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세에서 한층 발전해서

현장으로 끌어들임

ㅋㅋㅋ 오랜만에 내방 온 엄마같네 나름 청소 해놔도 부모님 눈엔 성이 안차나바

엄마 보고 싶네

내집 치우는게 ㄹㅇ 귀찮은 일이지

나는 직업 특성상 남의 집 치워주는거 프로급이지만 퇴근하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내집은 돼지우리됨

그래서 2주에 한번씩 청소 맡길까 알아보는중임ㅋㅋㅋㅋ

저 프로그램 본적도 없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본건데 왜 이상하게 정감이 가지

ㅋㅋㅋㅋㅋ 외국 부모님들도 똑같구나 ㅋㅋㅋㅋ 오자마자 잔소리하고 직접 쓱싹쓱싹 ㅋㅋㅋㅋ

저기 집가기전에 마트에서 뻥튀기 사던데 한국에는 알로하 음료수도 있냐면서(자막은 k 음료)이러고

며느리 나라 잃은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민망할까

대본이라도 진짜 현실감있게 잘 짰다 ㅋㅋㅋ

저런 경우 있어...... 바쁘고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일정 당겨 온 사람이 타박하는 경우가

옷이나 집이나 남부 귀족분들이시네 ㅋㅋㅋ 집도 갑부인듯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마음 다 똑같네

궁금해서 유튭으로 보고왔는데 댓글은 보지 말걸...ㅋㅋㅋ

"아 방송국 카메라는 미리 설치 했지만, 청소는 못했다고요 ㅋㅋㅋㅋ"

방송국 놈들이 너무했네...

방송 나간 뒤 장모님이 들이닥쳐서

"너는! 집안 일을 어떻게 했길래 브라질에서 사부인이 날아오셔서 집안일을 하고 가시게 해!"로 2차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