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글이니까 지금 40살이겠네
IMF "시절"을 아냐 모르냐는 그 당시의 시대상에 대한 경험과 느낀점에 대한 질문임
IMF가 뭔지 상식테스트가 아니라. 경험을 물어본거라고
모른다고 대답한건 이미 imf가 뭔지 아는 상태에서
본인이 그 시절에 충격적이거나, 힘든 기억이 없어서 모른다는거임
제목이 "시절"을 타노스 쳐놔서 댓글 이상하게 달리네
'80년대 일이냐고 묻던데'
는 안보임?
IMF 모르는게 인생의 업적인 놈들 진짜 많네;;;
얼마나 잘사는 집이였던거야
뉴스도 안보거나 경제위기가 체감 안가는 집안이였나?
잘사는집이 아니라
못사는 집이었기에 모를수도 있다
밥한끼 먹기힘들고 TV란건 본적도 없으며
애초 못살았기에 IMF 에 전혀 타격을 모르고
그게 우리집이었다.
IMF IMF 하지만 일용직 나가시던 아버님은 여전히 말없이 나갔고
어머님은 여전히 식당일 하셨지
그나이에 학교나가도 친구들끼리 IMF 이야기 하지않았고
그렇게 살았지
배워서 알겠지만 느끼지 못한 사람도 충분히 있다.
피부로 느끼지 못했으니 기억에 남진 않고
겪는 시대에 있음에도 알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잘 모른다고 대답했을수도 있지.
잊지말자 국평오라는 것을.. 뭐 체감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걍 지능이 ㅈㄴ 낮은거지
요즘 고딩들도 알듯
걍 저능아 ㅂㅅ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나도 그 당시엔 잘 몰랐는데
나중에 공부 하면서 알게 됨.
Imf 전 후 원래 가난했어서 달라진 걸 잘 못 느꼈음
지능이 현저히 낮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음
솔직히 imf때 나는 8살이었는데
부모님이 자영업하는데 아침 7시부터 새벽2시까지 일하셔서 그렇지
지금이랑 가정상황 비교해보면 내가 힘들었다는건 잘 모르겠음
나라가 뒤집어졌는데 초딩도 모를수가 없음
궤변론자
IMF "시절"을 아냐 모르냐는 그 당시의 시대상에 대한 경험과 느낀점에 대한 질문임
IMF가 뭔지 상식테스트가 아니라. 경험을 물어본거라고
모른다고 대답한건 이미 imf가 뭔지 아는 상태에서
본인이 그 시절에 충격적이거나, 힘든 기억이 없어서 모른다는거임
제목이 "시절"을 타노스 쳐놔서 댓글 이상하게 달리네
6Soo
'80년대 일이냐고 묻던데'
는 안보임?
게같은거
IMF 모르는게 인생의 업적인 놈들 진짜 많네;;;
떡갈비치즈마요
얼마나 잘사는 집이였던거야
BlairAthol
뉴스도 안보거나 경제위기가 체감 안가는 집안이였나?
생안곰쥬스
잘사는집이 아니라
못사는 집이었기에 모를수도 있다
밥한끼 먹기힘들고 TV란건 본적도 없으며
애초 못살았기에 IMF 에 전혀 타격을 모르고
그게 우리집이었다.
IMF IMF 하지만 일용직 나가시던 아버님은 여전히 말없이 나갔고
어머님은 여전히 식당일 하셨지
그나이에 학교나가도 친구들끼리 IMF 이야기 하지않았고
그렇게 살았지
배워서 알겠지만 느끼지 못한 사람도 충분히 있다.
생안곰쥬스
피부로 느끼지 못했으니 기억에 남진 않고
겪는 시대에 있음에도 알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잘 모른다고 대답했을수도 있지.
lIIlIIIlIIl
잊지말자 국평오라는 것을.. 뭐 체감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걍 지능이 ㅈㄴ 낮은거지
pentatonic
요즘 고딩들도 알듯
새로만들기
걍 저능아 ㅂㅅ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요나
나도 그 당시엔 잘 몰랐는데
나중에 공부 하면서 알게 됨.
Imf 전 후 원래 가난했어서 달라진 걸 잘 못 느꼈음
꽃케이
지능이 현저히 낮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음
바나나맛분유
솔직히 imf때 나는 8살이었는데
부모님이 자영업하는데 아침 7시부터 새벽2시까지 일하셔서 그렇지
지금이랑 가정상황 비교해보면 내가 힘들었다는건 잘 모르겠음
크리스미들턴
나라가 뒤집어졌는데 초딩도 모를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