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나는 몰랐다~~~ 뭔가 생활의 달인 느낌임 그때의 나는 몰랐다~~~ 여기가 끝이아니라는것을~~~밤대추풋고추생강계피당귀향로타임로즈마리백미흑미오곡잡곡설탕구운소금히말라야소금말돈소금후추대파쪽파양파실파잣은행초콜릿된장콩장쌈장두반장응가애호박늙은호박단호박딸기양배추파파야두리안등의열대과일등을몽땅찜기에때려놓고50시간푹끓인후여기서끝이아니다돼지고기소고기말고기양고기닭고기꿩고기쥐고기하마고기악어고기코끼리고기사람고기개고기물고기불고기바람고기환단고기참치꽁치넙치뭉치면살고흝어지면참다랑어를갈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비린내를제거하기위해월계수청주잭다니엘피노누아와인머루주매화수막걸리커피콩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잡내제거를위해랍스타곰발바닥제비집아델리펭귄의꼳휴돼지불알베니스상인의겨드랑이살한근토끼발닭모이주머니최고급와규스테이크마이아르겉껍질테운부분으로잡내를제거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에비양삼다수아이시스아리수보리수빼어날수라싸수아름다울미백미현미흑미별미를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
어리석은중생
??: 이게 제 스타일인데요?
카카바샤
1번사례 직접보고 처음으로 하차함;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그렇게 써야만 되는 작가들이 꾸준히 살아남는 이유가 무엇인가 고찰해봐야겠지
극초음속벤젠
톰클랜시처럼 시점 바뀔때 시간 장소 관등성명 까지 적어줘야지ㅋㅋ
노잼외국인
ㄹㅇㅋㅋ아무리 하꼬 습작수준의 소설이라도
XX의 시점이라고 적을바엔
그게 백배 천배 나을듯 ㅋㅋ
다메요
아 그래서 그거에 착안해서 콜오브듀티에서 시점 바뀔때마다 몇날며칠 어디에 있는 누구라고 적어주는거였나?
극초음속벤젠
ㅇㅇ 원래 전쟁소설들에서 흔히 하는 방식인데 그걸 모던워페어에서 비슷하게 한듯
왜닉네임을지을때항상오랜시간고민하는가
시점 설명하는건 몰입도 제대로 깨버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녀와야스
ㅋㅋㅋ 근데 ㄹㅇ 그 때의 나는 몰랐다 이런건 진짜 한두번 써먹는거면 몰라도 매번 저러면 존나 짜치긴 할듯
돌로레스
나는 저거 한번이라도 나오는 순간 정떨어지더라. 특히 빌런 하나 던져놓고 '그와 숙적이 될거라는 건 그때는 알지 못했다' 이렇게 쓰면 진짜 바로 탈주함.
내어머니
아예 재미없으면 신경도 안 쓰는데 뭔가 재능의 싹이 보이면서 형식미를 좆도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면 열불 뻗침.
매콤주먹
독특하고 참신한 설정, 충격적인 반전, 작가만의 철학 이런거 보다 이야기에 흡입력 있는게 진짜 재능인 것 같음
그냥 후루룩 읽힌다 그래야되나
내어머니
근데 진입장벽 넘으면 재밌는 소설도 분명 있다. 퉁구스카 작가 꺼라든가... 물론 흡입력 있긴 한데 문체 때문에 후루룩 읽히는 느낌은 아니지. 컵라면 무림서부 같은 것도 후루룩 읽힌다기보단 곱씹으면 감칠맛 나는 문장력 같은 게 있음.
네다찐
그냥 짧은 단문으로 휘리릭 써제껴도 흡입력 ㅈ되는글들이 있지
그런건 진짜 재능 맞는듯
배용준
1화에 “전설의 시작이었다” 이거 비슷한 소리 나오면 무조건 하차함
맛카이수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
에뤽카트맨
이거 옛날 일본만화에도 자주 보이던데 ㅋㅋ
다크쉐이드
꾸이와꾸스
? 저거 gpt 버릇인데? 저렇게 피드백하면 저 지랄하는 것도 똑같네. gpt... 너 하꼬였구나?
모치
그때의 나는 몰랐다~~~ 뭔가 생활의 달인 느낌임 그때의 나는 몰랐다~~~ 여기가 끝이아니라는것을~~~밤대추풋고추생강계피당귀향로타임로즈마리백미흑미오곡잡곡설탕구운소금히말라야소금말돈소금후추대파쪽파양파실파잣은행초콜릿된장콩장쌈장두반장응가애호박늙은호박단호박딸기양배추파파야두리안등의열대과일등을몽땅찜기에때려놓고50시간푹끓인후여기서끝이아니다돼지고기소고기말고기양고기닭고기꿩고기쥐고기하마고기악어고기코끼리고기사람고기개고기물고기불고기바람고기환단고기참치꽁치넙치뭉치면살고흝어지면참다랑어를갈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비린내를제거하기위해월계수청주잭다니엘피노누아와인머루주매화수막걸리커피콩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잡내제거를위해랍스타곰발바닥제비집아델리펭귄의꼳휴돼지불알베니스상인의겨드랑이살한근토끼발닭모이주머니최고급와규스테이크마이아르겉껍질테운부분으로잡내를제거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에비양삼다수아이시스아리수보리수빼어날수라싸수아름다울미백미현미흑미별미를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
인생두방
먼훗날 전설의 어쩌고가 될 남자의 시작이었다. 이런거 싫음
비나비
시점변경은 굳이 명시하기 보단 실선으로 한번 그어주기만 해도 파악하기 편한데
내어머니
1인칭으로 시점 변경한다는 게 문제 아닐까... *** 박아놔도 주어가 '나'면 헷갈리잖아.
시공의포옥풍
매콤주먹
그 제로는 영화고 만화는 그냥 크로우즈임
근데 틀린거랑은 별개로 자주 그러긴해ㅋㅋㅋ
레콘
그 선택을 나는 후회하게 된다.
버디언
우한폐렴에나라개판
서두에 반전이나 결말 스포해놓으면 누가 좋아하냐고 병신 작가 새끼들ㅋㅋㅋㅋㅋ
웬전도사
2번은 KBS 사극드라마네 ㅋㅋㅋ
나레이션으로 스포함ㅋㅋ
떡갈비치즈마요
그때의 절름발이가 범인인것을 나는 몰랐다
G군
ㄹㅇ 마지막에 그 땐 몰랐다 이런 건 대체 왜 넣는 거냐
스토리 쓰는 작가는 이 떡밥이 커지는 게 신나서 넣는건지 모르겠는데 독자 입장에선 그냥 스포일러라고
린남미소년
예고할수도있는거아님?
붉은제로
생각해보니 일본만화에서 자주 봤는데
떡밥 제대로 회수하는 경우는 또 잘 없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