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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우크라·이스라엘·대만 130조원 지원 결정...틱톡 금지법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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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우방국 안보 지원 법안은 지난 6개월간 난항을 겪었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며 지원안에 반대 의견을 내비친 탓이다. 지난해 10월 백악관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대만 지원 내용을 묶은 1050억달러(약 145조원) 규모 추경 안보 예산안을 제출했으나, 이들은 이스라엘 지원 내용만 떼어내 법안을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법제화를 지연시켰다.

 

하지만 지난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이 반전을 만들었다. 의회 내에서 이스라엘 지원에 속도를 내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친이스라엘 성향의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존슨 의장은 당내 초강경파 의원의 '축출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보 지원안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대상 별로 쪼개 표결에 부쳐 천신만고 끝에 통과시켰다.

 

https://m.ajunews.com/view/20240421102805131

 

6개의 댓글

지들 필요하면 달러 꼴리는대로 찍어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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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조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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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경찰 타이틀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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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전세계에서 돈 뽑아내다가 저나라에 통크게 지원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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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지구경찰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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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인플레는 시발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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