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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막바지의 나치가 마지막으로 믿고있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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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패전 직전까지 나치 독일의 수뇌부 뿐만 아니라 일선 병사들도

 

'우리가 빨갱이들을 막아내고 있으면 미군이 우리하고 손 잡고 소련을 몰아낼 거다!'라는 희망이 꽤 퍼져있었다고 함

 

실제로 2차대전 직전까지만 해도 서유럽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시선은 지금의 나치를 보는 그것과 다를 바 없었던 지라 아예 신빙성이 없는 건 아니었음

 

물론 진작에 연합군은 나치는 그 빨갱이들보다 더 미친새끼들이라고 진작에 판단내린 지 오래였음

 

3개의 댓글

2024.04.21

ㅋㅋ 서양의 일본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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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무슨 애니메이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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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블루투스너마저

ㄹㅇ 치즈달로 갈 계획세우는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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