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신대륙 탐사

기동탐색하면서 매일 10시마다 자체훈련한번씩 때리고 가끔 잠수함사가 우리잠수함 거깄으니 찾아봐라~하면 대잠훈련도 하고 해경이 중국어선 좀 내쫓아달라하면 '우리말 안듣는데 저희가요?'해주면 해경이 '저희말도 안들어요'라는 얘기듣고 같이 술래잡기도 하고

육군으로 치자면 상황터져서 잘때도 단독군장에 위장하고 자는데

북한이 계속 미사일 쏴서 몇주째 상황 유지된 느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원래 세상일이 이벤트가 발생함.

교대해줄 배가 긴급수리 들어가거나 어망앉아서 그물자르러 간다던가 뭐 그런거

저런상황이면 복귀하는 고속정에 태워서 돌려보냄

와 돌려보내주는건 고맙긴한데 전역날까지 둥둥 떠있으면 ㅈ같겠다

혹시 몰라서 정복 가져감 출동지 백령도면 민간 페리선 태우고 집에 보냄

전역하는애는 배에 안태우고 땅에 떨궈놓고 지들끼리 갈때도 있음.

땅에 남겨진 애는 전역날까지 육상 예비군 숙소같은데서 쳐박혀있다가 날짜되면 나감

내려놓고 간다

인원이송 한다

늦게나간다

우리 병사 하나는 휴가내놓고 마지막 선택지 고른애 있음ㅋㅋㅋㅋㅋ

연장각 보이는 항해면 아예 육지에 내려놓고 출항함

다음 타자 배가 고장나거나 출동못하거나가 젤큰 이유고

북한이 미사일 계속 쏘거나 도발하거나 그러면 저렇게 길게는 아니더라도 계속 떠있음

첩보는 계속 들어오는데 정으니가 안쏠때 헤헿

소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