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가 쪼만한 컷 한 마디로 흐름 안 끊고 상황 설명 끝내는 게 진짜 좋은 연출이라 느껴짐

오다 실력으로 의학드라마처럼 내장이 실로 꿰이는 연출을 ㅈ도 못함

반대로 에넬은 그냥 번개 이펙트 딸깍만 해도 바로 이해됨

어쩔수 없음

도플라밍고때는 ㄹㅇ 오다새끼 씹구질구질하게 살리네 ㅋㅋ 이생각 들긴 했음 물론 그전에 토트랜드 에피소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좀 구림

연출의차이가 아니라 그냥 상대에따라다른거아냐?

그런게 아니라 자연계 초능력자중에서 처음나오는 강자 + 신선함 조합임 저런애들 2명째나오는순간 꼬무룩임

그런게 아니라 자연계 초능력자중에서 처음나오는 강자 + 신선함 조합임 저런애들 2명째나오는순간 꼬무룩임

내가 원피스 안본지는 진짜 10년 정도 됐는데..

그 당시 갓 에넬이 싸우다가 죽지도 않고 어디 먼 행성으로 떠나버렸잖아 ㅋㅋ

그거 보고 당시 사람들이 '저 색히 너무 밸붕이어서 오다가 떠나보냈다' 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ㅋㅋ

갓에넬은 그만큼 쎘던거 같음 ㅋㅋ

그리고 갓에넬편에서 루피가 마지막에 대형금속구가 달린 팔으로 스쿠류 펀치해서 종 울리는거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 쩔었는데

도황은 캐릭은 잘만들어놓고 참...

능력의 개연성 차이라고 생각함

도황 솔직히 실능력은 작가가 너무 자기 편한대로 갖다붙힘

원피스는 하늘섬이 끝이다

하늘섬 에피는 원피스 에피 중에서도 고트라

요즘 원피스 안본지 오래되고 기억 잘 안나서그런데 루피가 닛카인가 니카라고 뭔 태양신이라면서 에넬도 맨날 지가 신이라고했던거같은데 에넬도 신 맞음? 아니면 존나강해서 자칭신이였던거임?

실뜨기랑 람쥐썬더는 비교가 불가하지ㅋㅋ

그냥 요즘 그림이 너무 난잡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