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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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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개의 댓글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2
@AsahiLinux

콘하나 띡싸면 자기 말이 맞는 줄 아는 똑똑한 방구석 늘그니

1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2
@AsahiLinux

ㅋㅋㅋ 콘싸놓고 제대로 반박당하니까 부들부들떨면서 1비추씩 박아놓고 할말은 없으니 콘하나 더 띡 싸고 가네ㅋㅋㅋㅋ

 

말로 못하면 그냥 가만히나 계쇼ㅋㅋㅋ

 

나는 자기 생각을 말로 적지도 못하는 짐승이나 다름없습니다 티내고 다니지 말고

2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0
Wls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콩가루까지야 . . ? 나는 화목하게 잘 사는 중인데..

1
@Wls

말투만 문제가 아니라

 

외삼촌이 말한데에 수긍하지도 않을꺼면서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사정 설명을 하지도, 어머니께 따로 얘기해보지도 않으면서 인터넷에 글쓰고 자기 외삼촌한테 지랄이다 하는게 그래보여서

 

그냥 수긍하고 잘못했습니다를 하건, 어머니의 형제분이 말한거니 대충이라도 받아들이는 척이라도 하건, 아니면 말로 해보건, 그것도 못하지만 정 이해가 안되면 인터넷에서 비난은 자제하면서 글을 써보건 할 수 있는건데

 

외삼촌이면 진짜 가까운 가족인데 인터넷에 비난댓글 싸버리는 꼬라지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싶어서

6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네

0
@zuzulia

우물 밖 개구리는 남들한테 지 외삼촌이 지랄한다고 하고다니는구나

 

우와 우물 안에서 살게요

5
Wls
2024.04.16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하긴 "지가 지랄이야" 라고 하는 거 보면,, 뭐 얼마나 심하게 말한 것도 아닌데 간단하게 얘기해서 풀 수 있을 정도 아닌가 엄마랑 가까운 가족인 외삼촌한테 저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서로 무슨 일 생긴 거 아닌 이상은,,

생각만 해야지 그걸 밖으로 내뱉으면 안되는건데 저게 외삼촌한테 하는 댓글보니까 콩가루 집안보다는 저 딸이 비정상적이라는 건 알겠음

5
2024.04.16

사이다물래?

1
2024.04.16

흙수저들이 저런거 심하게 따짐

2
2024.04.16

뭐 가풍이려니 할 수 있지. 그 가풍이 좋게 보이냐 나쁘게 보이냐는 또 사람마다 다른 거고. 하지만 별개로 삼촌한테 지랄은 좀… 크게 뭐라한 것도 아니구만 …

5
2024.04.16

엄마가 뭐냐 어머니

0
2024.04.16

어휴 예절타령은 ㅋㅋㅋ 그럼 존댓말 꼬박꼬박 쓰고 그림자도 안밟게 거리두고 겸상도 안하고 아침저녁으로 절 하면 참 좋아라 하겠다 그지?

오히려 현실은 그러면 거리감 느껴진다고 자녀들이랑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내는걸 더 좋아하는 부모가 많음

3

쿨찐애새끼들 총출동하네

부모님이랑 가깝게 지내고 반말하고 하는건 각자 집마다 다른거니까 다 좋은데

삼촌보고 지랄이라고 하는건 어떻게 봐도 정신 나간 철없는 애새끼가 맞다

7
2024.04.16

먹을래는 가족끼리 있을때만 하고 친척들 계시면 드실래요 하는게 좋긴하지

10
@까까사주세요

오..맞네

0
2024.04.16

먹을래 한거 잘못된거임?-가족마다 가풍마다 다르지만 굳이 따지자면 남들 보는데선 존댓말 쓰는게 좋음

형제의 자식의 예절교육을 시키는것- 가족마다 가풍마다 다름

조카한테 한숨쉬면서 '먹을래가 뭐냐? 먹을래가.'하면서 핀잔주는거- 잘못된거임

삼촌한테 '지랄'이라는 단어 쓰는거- 잘못된거임

 

 

5
2024.04.17
@까모

알빠노

0
2024.04.17

딸피들 ㄹㅇㅋㅋ 앞으로 초면인데 댓글로 반말 갈기는 씹쌍노무 호로새끼들은 보이면 손가락 찢어버립니다?^^

0
2024.04.17

한숨쉬면서 머라할거면 대안을 같이 얘기해라. 수긍할지 안할지는 그 다음 문제고

0
2024.04.17

저런거 따지는 집중에 잘 사는 집1도 없음

내새끼가 저랬는데 삼촌이 꼽주면 그게 더 기분나쁠듯

2
2024.04.17

이야 우리집 보면 눈 뒤집히겠네. 우리는 엄마 콜라?나 아빠 사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0
2024.04.17

외삼촌이 저러는거보니 평소에 만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그럼 저런말할 자격 없은거 아니냐?

0
2024.04.17
@저장함보기

아무 자격 없어도 그런 말 할 수 있지 않나? 아무리 마음에 안 들었어도 무슨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외삼촌더러 지랄이냐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한 거 같음.

5
2024.04.17

그냥 집집마다 다른거지 누가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냐

2
2024.04.17

남이야 뭐라 부르든 상관 없는데 내 자식이면 못하게 함

그런데 먹을래가 뭐냐고 한 마디 한 거로 왜 지랄이냐고 인터넷에 와서 글 쓰는 거 보면 딸 수준 낮은 거 보임

3
SQ
2024.04.17

말에도 TPO가 중요함. 평소에 부모와 딸이 잘맞는 가족이고 자기집에서 가볍게 저녁이라도 먹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웃어 넘길일이고 어머니가 나서서 괜찮다고 하고 말일임. 하지만 일가친지끼리 모여서 식당에서 다같이 식사라도 하는 자리였고 외삼촌 외에 다른 웉ㅅ어른들이 계실자리면 하면 안되는 말이고.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4
2024.04.17

그냥 자기 동생이 혹시 집에서 엄마 대접 못 받나 싶어서 그랬나 보지

2
2024.04.17

어릴때부터 큰집에서 명절때마다 다 모이고 제사하고 행사하고 다 했는데 사촌이 부모님한테 반말로 해도 그 누구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없었음. 걍 안맞는거임. 저집이면 저집인거고 이집은 이집인건데 서로 친하고 화목한거면 좀 알빠노해라.

0
Emt
2024.04.17

사이다 마실래? 했어야지

1
2024.04.17

호칭없이하면 걍 반말이고 엄마, 사이다 먹을래?하면 용인됨

1
2024.04.17

나는 최소한 누구 있을때는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0

너네 꼰대 유교마인드 싫어하는거 아니였음?? ㄷㄷ

0
2024.04.17

아무문제없어보이는데.. 어머니라고 부르고 부모님한테 존댓말 쓰는 집안애가 와서 너는왜 엄마라고불러? 엄마는 반말인데 부모님께는 존댓말써야지.. 못배워먹은 가정이네 하면 받아들이냐? 별 병신같은 틀딱새끼들 다모여있네ㅋㅋ

1
2024.04.17

저게 뭐 진짜 상견례처럼 진지한 자리도 아니고 그냥 모여있는데 저렇게까지;;

삼촌한테다 대고 지랄이라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걸 저렇게 표현하다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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