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선 넘었다 ㅋㅋ 고객들도 싫어할 소리

짜른것도 문제긴한데 호칭이 잘못되긴했어 고객님 사모님 여사님 이런것도 아니고 할머니는 쫌 ㅋㅋ

저 할매 목소리 녹음 들어본적 있냐 ㅋㅋ한번 듣고 와봐라

사탄 들린거 같이 조온나게 악 쓰면서 말한다

호칭이 무슨 동네 시장바닥도 아니고 씨발 호텔인데 ㅋㅋ

솔직히 직원 잘못도 있는데 저 할머니가 저렇게 대응한게 더 잘못됬음, 이름 외워두고 다시 교육시키라고 상급자한테 넘겼어야지

호칭이 좀 그렇긴 하네.

하다못해 알바만 해봐도 아가씨, 할머니, 아저씨 이런 호칭 말고 고객님이라고 해주면 기분 상할 거리도 안됨.

짤린 직원도 공적인 업무에서 호칭을 뭔 동네 아줌마 부르듯 한게 잘한건 아니지

관련 업종 종사자로써 저 사모 인성과 폭언은 잘못이라해도 저 직원 역시 폐급인물인건 부정할수가 없음

회장 내외나 몇몇 임원같은 VIP의 동선은 항상 전파되고 공유됨.. 비서가 수행기사에게 일정과 목적지 알려주고,보안업체나 기타 관리부서에게도 전달해줌

수행기사 역시 본사에 몇분후 도착이라고 알려주고

그거보고 보안들 대기해서 의전 준비하고 엘레베이터 잡아둠..그리고 출근과 퇴근 항시 공유하고 혹 회장실 밖으로 나오면 지금 어디있다 어디로 간다 계속 공유함

현 시각 울 부모님 어디계신지는 몰라도 VIP어딨는지는 아는게 저 사람들임..

근데 회장사모 동선을 몰랐다?

오늘 입사한 사람이거나 개폐급이지..

호텔직원이 할머니라고 부르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해고할정도로 극대노한건 그냥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할머니소리 듣기가 그렇게 싫나? 그럼 나이 먹지 말지 그랬어요~ 라고 하면 안되겠죠?

할머니라고 호칭한 거는 문제 삼을 수 있는데 해고 사유는 좀...

선생님 하던가?

"어이 깜찍한 아기고양이 아가씨! 거기 들어가면 안되"

이랬으면 바로 세바스찬 됬음

잘못하긴했네. 모르면 무조건 '고객님' 이지...

근데 짤릴만큼 잘못한건 절대 아니고

할머니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