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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썼던 익붕이임
아빠가 물린지는 좀 됐음
평생 모았던 현금 13억에 2천인가 3천인가로 떨어졌을때 아파트 하나 팔고 추매했었음
평단은 3~4천정도로 추정됨
떨어질때 솔직히 아빠가 나쁜생각할까봐 걱정도 했었지만
비트코인 사면서 엄마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솔직히 말해서 쌤통이란 생각도 했었다.
엄마는 말렸는데 아빠가 똑똑하게 돈 버는 방법 있는데 왜 그렇게 돈버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셨거든
아무튼 어제 슬쩍 물어보니 어 많이 올랐어 ㅎㅎ 하더라
못 팔고 강제존버하신듯?
난 이제 빼는게 맞다 상각하는데 계속 갖고 계실 생각인 것 같은데
이번에도 내가 틀린거려나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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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8e70c4
ㄷㄷ 13억에서 2-3천 됐는데 그걸 존버하시네;;
3d7dc06a
노노 5천인가 4천일때 13억 박았단거야 지금 8천하나?
5f8e70c4
지금 9천 턱밑까지 옴
3d7dc06a
홀리쉣 며칠전에 7천일때ㅜ살까했는데 ㅅㅂ
5f8e70c4
6314a16f
진짜로 궁금하면 비트코인 책이나 금융권에서 낸 보고서라도 읽어보셈
3d7dc06a
4년주기설 뭐 이런 것도 있던데 나는 실물 없는 것은 잘 안믿어서...
아빠랑 엄마는 그렇게 부동산으로 투자해오며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드만 그러니까
feb0d13a
걍 쭉 들고갈만함 그평단이면
bc1a8333
비코 그 정도 액수 존버는 첨본다 인증이라도 한 번 하는거어떰?
3d7dc06a
내꺼였으면 바로 인증할텐데 아빠 빗썸을 내가 확인 할 방법이 없네
나중에 폰 열게되면 해볼게
f8adedcc
아버지가 엘살바도르 대통령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