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같이 일 해본 여자들은 자기 일은 그래도 열심히 하드라 근데 뒷담은 졸라깜 ㅋㅋ

dna에 각인되어있는거 맞는거 같음

수렵인 채집인 논문도 있음 ㅋㅋ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commons.und.edu/cgi/viewcontent.cgi%3Farticle%3D3492%26context%3Dtheses&ved=2ahUKEwivv6rPtM6EAxU-ka8BHaKMBYwQFnoECDAQAQ&usg=AOvVaw355T5DDQuiA7AkglcrIvCS

대충 요약 하자면 수백만년 동안 남자는 사냥 전쟁등으로 집단의 목표를 이루려면 개인의견보다 집단이념을 위해 희생하는 식으로 진화해왔고

여자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남자가볼땐 이기적으로 진화해왔다는 내용

밑댓이랑 비슷한 의견인데 공동체의식이 있긴함

근데 대상이 내 가족 내 바운더리임

하지만 회사가 내가족 내 생활에 도움이 안될땐 희생 안하는 식임

수백만년을 저리 살았는데 여자가 경제활동 시작한지 백년도 안 되었는데 적응할시간이 몇세기는 필요하지않을까 싶다

다 그런건 아닌데 대체로 여자는 공동체의식이 약함

장단이 있는거지 사바사로 나뉘는것도있고

쪼잔한거 가지고 실리따지면서 일하면

그건 그런 여자 문제고

부당한대우받으면서 ㅂㅅ같이 일하는것도

그런 남자 문제

여붕인데 이런글볼때마다 나랑 다른세상 사는건가 싶다

이번달도 야근수당없이 35시간초과근무했는데 우리팀에 딩크로 일만하는 여자 선배도 있고

근데 확실히 일을 열심히하는사람이 육아도 하긴 힘듦 애낳은사람들은 일 열심히안(못)함

남자는 뭐랄까..

나 같은 경우는 그런게 있음

그냥 프로젝트 > 수행

일단 이게 시작되면 자동적으로 일하는거야 ㅋㅋㅋ다른생각이 안듦

그래서 계집년들이 승진하면 안되는거임

케바케 사바사가 크긴 하지.

내가 다니던 곳은 나이 40~50처먹은 부장 남자들은 다들 알빠노 아몰랑 하고 일 떠넘기고 실제 일은 30대 여자 과장이 다 했음.

똑같은 하드웨어로 어떤 소프트웨어를 돌리는가 하는 차이로 설명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

여초과, 여초직장 여러군데 경험해봤는데 글쓴이가 말하는 경향은 확실히 있음. 뒷담+최대한 일안하도록 다같이 물고늘어지는 분위기 만들기 조성하는 못된 여자들ㅋㅋㅋ 게다가 일은 또 쉬운거만 가져가고 '저희는 힘없어서 안돼요' 하는 개소리 함ㅋㅋ 근데 또 저딴소리 안하고 일처리 겁나 꼼꼼하고 빠른 에이스 여직원도 많음.

근데 내가 사장이면 여자 안뽑는다..진짜 뽑을이유가 1도없음 여성타겟제품 이런거 아니면

나도 여자지만 내가 사장이여도 여자 안 뽑음. 뭐 서비스쪽으로 여자가 더 잘하지 않냐? 하는데

손님새끼들도 남자한테 더 친절하고 진장짓 덜함. 그리고 여직원들 예민하고

어느순간 보면 지들끼리 싸워가지고 퇴사하고 그럼. 이직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그만두는 것 보다

직장내에 트러블로 인해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20대 초반에 적은 급여로 야근수당 없이 밤도 새보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그랬어서

그 이후로 야근하는 회사 못 다니겠음 돈 많이 주면 모를까

남자는 욕하면서 함

여자는 욕하면서 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