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은..
일단은 저는 되게 안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어떻게 보면은 범법 행위를 하는 뭐 누군가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면 이제 그 소행을 하는 사람은 나쁜 게 아니라 안타까운 거에요.
왜냐면은 이렇게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게
얼마나 그 가치관이 잘못되어 있는 걸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같고요.
일단은 인간의 삶에서는 언제든 의미가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경향을 가지지 않았을 때 그 고통은 온전히 본인한테 돌아오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 그 뒤)
그렇기 때문에 나쁘게 보지 말고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저런 행동들은 스스로 끊어내기 되게 힘든 거에요.. 재미가 있으니까.
자기가 이제 상황을 통제하고 특히나 타인의 마음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자극적인 거거든.
그런 자극을 한 번 보면 더 큰 자극을 원하고..
그래서 끊어낼 수 없는 고비인 거에요.
대 상 혁
잘마른낙엽
맞아. 고통을 가하는게 즐거움이 되어버린 사람은 더이상 평범한 행복을 느끼지 못해. 그걸 거부하기 위해 또다시 악행을 하는 악순환에 빠지는거지
중국산구렁이
열라면열라좋아
저거 막는 방법은 없는거임??
스파클링시즌
우리집문을 누가 존나게 두드리는 행위라서 잡아 족치는 수밖에 없음
열라면열라좋아
디도스 막는 기술은 아직 불가능 하다는 뜻이지?
스파클링시즌
그치
김철용
어리석은 자가 하는 행위는 남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자기자신 조차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 조차 알지 못하며, 공공복리에 해악만을 끼칠 뿐이다.
오리너구리볶음면
신동엽이 방송나와서 한 얘기 생각나네
자기를 괴롭히던 선배들을 보며 화나거나 억울한게 아니라 안타까웠다고 자기의 그릇이 그렇게 작은걸 계속 밖으로 티를 내는게 안타까웠데
포도피플
ㅇㄷ
딱딱구리
말 잘하네 책 자주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