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난 진심인데ㅜ 몇년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의주빈들 너무 많이 보여서 꼴보기 싫어서 가입해서 댓글보이면 폭격중

ㅉㅉ 그래도 그건 아니지

집근처 어슬렁 거리는 김아저씨 3개월 교육시켜서 네 개복수술 함 시켜보자 ㅎㅎ

깔건까도 개소리가 사람소리가 되는건 아니거등

쟤가말하는건 딸각이라는거보면 레이저 쏘는거 같은디.. 근데 주사시술같은것도 미용커리어면 3개월 안걸리지. 아예 미용시술 풀린 해외에선 단기 교육으로 개업전 실무교육받으니

물론 딸깍이라 표현하는 레이저 자체는 술기 배우는데 얼마 안걸리는게 맞음. 근데 이걸 개방해도 최소 간호사 수준에서 컷 해야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모를 돌발상황 대처 때문임.

걍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솔직히 일반인도 술기좀 배우면 할 수 있지.

근데 예를들어 (그런 케이스가 희박하지만) 마취크림만 발랐는데 환자가 희귀체질이라 아나필락시스가 온다거나, 수면마취를 했는데 쇼크가 온다거나 이럴때 의학지식이 없으면 어이없이 가는거임. 물론 이런 급작스런 상황에서 의사라고 항상 최적의 조치를 침착하게 할 수 있냐? 라고 물으면 꼭 그렇다곤 말 못하지만, 최소한 현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하고 어떤 조치들을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과 실천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어야 함.

물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진 않음, 범용적으로 쓰이는 약품이나 기법들은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 것들이기도 하고. 하지만 사람은 다 비슷하지만 사실은 꽤 다름. 고로 의료행위중에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한 인력이어야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님.

현 상황은 그 인력을 '의사' 로 한정한게 맞기도 하지만 과한 것이기도 한거지. 걍 스탠바이 하는 의사 하나 두고 시술 자체를 할 수 있는 자격은 좀 열어주는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봄.

현실은 소송 껀덕지 안주려면 관련법을 숙지한 말빨좋은 원어민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점 ㅋㅋㅋㅋㅋ

거기서 징벌적 손해배상 맛 열심히 봐라지

갈수는 있다 정도

업보시간이 아니구?ㅋㅋ

공무원은 제외하고

의사 약사 운수업종사자 이렇게 일껄?

그렇게 많진 않음

ㅇㅇ 전문직 성범죄 1위라서 의사+조주빈 = 의주빈

아 맞네 ㅋㅋㅋ 그 프로포폴로 재워놓고 뻘짓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