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시스템 붕괴는 재앙이니깐

역설적이게도. 의료전달체계가 제대로 되가고있음

60명씩오던 데이타임 응급실 찐응급 20명만 왔다던데 ㅋㅋㅋ

전문의 위주의 진료. 응급실은 중증만. 경증은 지역사회 로컬병원으로. ..??

총선때까지 시간끌면 정부승리

증원철회하면 반정부(?)승리..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미 예상했을듯. 400명일때도 난리쳤는데 2천명은 정부에서 예상했겠지. 법무부쪽 통해서 법률자문도 이미 다 시나리오에 들여놨을듯. 위에서 오더 내려왔으니 복지부 쪽은 이전부터 칼을갈고 있었는데 칼춤 재대로 출꺼고.. 과연 그 칼춤이 언제 끝날지 보기만 하면 될듯.

정치무새가 또..

좀 진지빨자면 암수술은 중증 아닌건 맞음

우리나라가 빠른거지 해외에서도 웬만한 암수술은 대기만 몇달~1년넘게도 걸리는게 일반적이라..

암걸린 환자는 불안하겠지만 빠른시일내에 진행히는 암은 몇 없음

진짜 빨리 진행되는 암 보긴했는데 수술적치료가 암 전이속도를 못딸아가드라. 암진단받고 6개월만에 돌아가시더라고.

그 비상사태 내리는게 국무회의까지 거쳐야하는거라..

국무회의면 행정부 선에서 할 수 있단거네

국회만 안가면 뭐든 하는거 같으니 수틀리면 할 수도 있겠네

근데 국회에서 철회 요구하면 즉시 철회해야 하는거라... 국회 꼬라지 보면 갠세이 ㅆ가능

눈치가 있으면 그렇겐 안하겠지

총선이 코앞인데 무슨 깡으로 ㅎㅎ

오늘 그 질문 비슷한거 나왔는데 대부분의 예비군 민방위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은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이동자원이 몇 없을꺼라고 하더라고. 보통 예비나 민방위쪽의사들은 2차병원이나 개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나라에서 맘만 먹으면 개원의 동원해서 대학병원에 배치할 순 있겠네 반발은 심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의사 선배들이 전공의 후배들보고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하겠네

9000명이 나감

인원증원시도는 항상있었지 항상 의룡인들이 어딜 감히!!! ㅇㅈㄹ했을뿐

의대생 증원은 이전 정부때, 심지어 코로나 진행중에 들고 나와서 그때도 반대 ㅈㄴ심해서 흐지부지 됐음

몇년 지나면 싹 잊어버리고 음모론에 빠지는인간들 왤케 많냐

관심도 없는 = X

계속했는데 의사회가 배째서 계속 어영부영 넘기다가 칼빼든거 = O

타이밍상 의도가 없다고는 못하디만 여러 정부거치면서 계속 말나온건데 뉴스를 안봤구나?

뻔하긴 이전정부에서도 시도했음. 이런 사회적 충격나올꺼 뻔히 보이는데 총선얼마안남은 상황에서 이게 득일지 실일지 모르는데 시도한다고? 안하는게 나을꺼라고 생각하지. 정책을 정책으로만 봐야지 정치끌여들여서 또 희지부지되면 누가 이득일까?

솔까 간부 몇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