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만 찍고 있던게 얼마나 한스러울까

내 생각엔 별 병신같은 것을 민사소송하게 해주니까 개씹게이사회가 되는것 같아, 동물원 직원이 괜찮다고 하면 사자우리에도 지 애 집어넣을건가? 자기 자식 안전은 부모가 지키는거지 왜 동물원에 책임을 찾으려고 하지?

사업장의 과실로 인한 손해배상은 피해자가 다수일 경우나, 미필적 고의로 비추어 볼 수도 있을 만큼 현저하게 태만한 과실의 경우에만 민사소송 받아줘야함

개나소나 손해배상 걸고 지랄하니까 서비스업이 위축되고 고객 경험에 반하는 방어적인 영업을 하게 되는거임

난 초딩 때 샤워하고 알몸으로 토끼 쓰다듬다가 꼬추 물렸는데 ㅅㅂ

와 토끼도 조심해야 되는구나

아니 ㅅㅂ 토끼가 저리 아이한테 근접해 있는데 동영상 찍고만 있는건가?

저런 사고가 잘 발생하지 않는건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해 언제나 부모가 아이를 주시하고 있기때문임. 집 쇼파에서 떨어져도 뇌진탕일까봐 걱정하고 난리나는데, 토끼한테 아이를 저렇게 두고 영상 찍다니

이야 이거 보면서 좃도 모르는 애들이 같잖게 개똥철학 싸대는게 무섭다.

토끼 키우는 농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먹이체험할때 집게에다 당근 집어서 주라고 꼭 안내 해준다.

부모나 어린이나 유아동이나 다 위험하다고 공지하면서

그런데 그런 공지가 없었다면 당연히 업주 책임이 있지.

부모 부주의 개지랄 떨지 말고...

토끼 농장 구경도 못해본 애들이 개똥철학을 들먹이고 있어. 낄낄빠빠해 개이새이들아

근데 이 글 보기 전에 토끼가 사람 손가락 짤라먹을 수도 있다는거 알았던 사람?

모르는 걸 어떻게 대비함? 부모가 애를 방치한 것도 아니고 영상 찍다가 바로 알아챈건데 이게 부모 잘못이냐

업장에서 제대로 안내를 해줬으면 영상찍는게 아니라 옆에서 애기 안고 같이 보고 있었겠지 존나 쿨병도 적당해야지 이게 무슨 진상이야 ㅅㅂ

으.. 엄청 아프겠다...

나몰라라 할거면 만지는 체험장을 왜 만든겨?

커피에 뜨거움 주의 문구는 왜 붙이겠노

토끼 키워봤는데 이 ㅅㅂ놈이 진짜 잘 뭄. 손가락에 빵구나드라 진짜.

토끼 어릴때 키워봤는데 물 줄 몰랐다

뭘 시발 예상해야한다 이지랄하노

아가들은 동물 관련된데는 주의바란다고 하지

체험해보라곤 안할텐데 왜그랫을깡...

우린 대전 동물카페갓을때

50원 동전만한 구멍에 당근 밀어넣기 이거밖에 못햇는뎅 ㅎ

저래서 짐승 새끼랑 아기는 같이 두면 안돼

애기 때 동물귀엽다고 함부로 만지게하거나 가까이두는건 좀 그럼 걔네가 무슨 행동을 할 줄 알고

다들 한번씩 토끼 키워봤나보다 토끼 습성을 그리 잘 아신다니 참 부럽네

나도 지난번에 애기랑 육지 거북 체험하는데 거북이가 아주 느린 속도로 애기가 주는 당근 받아먹는데

입이 너무 깊숙히 들어오는거, 입 닫으면 그대로 손가락 잘릴 것 같아서 바로 아기손 빼냈음.

생각보다 동물 체험이 위험함. 보여주기만 하거나 아기 손을 같이 잡고 있어야함.

아.. 씨. 부모 진짜...... 애기 손가락이 얼마나 약한대..

초식동물도 기회만 생기면 육식 하는거 왜 모를까.....

의견보니 5:5나 3:7쯤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