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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남친이랑 대판 싸웠다

ec393e0f 2023.12.11 1011

남친이 술을 엄청 좋아함

술도 자주 마심. 많으면 주 3회, 적어도 주1회

그리고 술 마시면 정신줄 놓을 때까지 절제없이 마심.

술 마시면 연락 잘 안됨.

술 마시고 연락 끊긴 적이 몇번 있어서

술자리 옮길 때, 끝날 때, 집에 도착했을 때 딱 이 때만이라도 연락 달라고 했음.

근데 그것도 연락 안 줘서 지난달에  주1회 꼴로 싸웠다.

잠깐 헤어지기까지 했음.

 

 

원래 남친 술 마시는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었지만

올해 여름에 남친이 전 여자 직원들 포함된 직장동료들이랑 술 마시러 갔는데

남친이 8시 이후로 연락 없고

11시 이후에 내가 전화 거니까 받지도 않아서

난 날밤 새고 다음날 아침 9시에 통화 될 때 까지 기다린 적이 있음

13시간내내 몸에 피가 싹 다 빠지는 느낌 들고 암튼 개좆같은 경험이었는데

이때 이후로 남친이 술 마시고 연락 안되면 너무 불안감이 듦

남친이 이때 정말 미안하다고 앞으로 여자 있는 술자리에서는 꼭 자제해서 마시고, 술자리에서 연락 꼭 해주다고 본인이 스스로 약속했는데

개씨발 진짜

안지킴

 

 

그러다 어제도 싸웠는데

장거리커플이라서 내가 한 달만에 올라간 거거든

목금토일 이렇게

근데 목요일날 어디 전화를 걸더니 토요일에 약속을 잡는거임

간단히 6시에 저녁만 먹고올 거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난 빈집에서 혼자 기다리기 싫어서 나도 밖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들어오겠다했음. 술 거의 안마실거고 9시쯤 끝난다고 했음.

 

8시쯤

연락해보니 10시 반쯤 끝날 것 같대

또 술판 벌이나보다 싶어서 포기하고 나도 근처 둘러보다 들어간다했음

 

10시 반

전화했더니 아직도 안 끝났다함

빡쳐서 나도 근처 바에서 술 먹고 있을테니까 너 거기서 자정까지 놀아라 아예 자고오던지

이렇게 말하니까 좋다고 자정까지 놀겠대서 알겠다함

 

자정

전화하니 안 받음

나중에 연결됐는데 술자리 안 끝났고, 곧 들어갈거라고 들음. 나도 예상 도착시간 카톡으로 보냄.

이러고 난 집에 도착했는데 혼자 빈집에서 기다리기 싫어서 동네 몇바퀴 걷다가 자정 한참 넘어 들어왔는데 아직도 안 오더라

 

1시

 'ㅋ집이라면서?' 이렇게 카톡 보냈더니 15분 뒤에 들어옴

분위기 병신같아서 그냥 자려고 누웠는데 소주 들고와서 까더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난 장거리라서 같이 보는 시간이 소중한데 다른사람이랑 약속 잡고 술 절제 못해서 1시까지 마신게 이해 안된다. 원래 말한대로 9시까지였다면 납득하는데.

-미안하다 할 말이 없다

-(그 외 저번달에 술 새벽까지 처마시고 연락 불통된 일들, 술 자제없이 마시고 연락 안 해서 싸운 일들 들먹임)

-미안하다 할 말이 없다

-그럼 차라리 우리 그냥 서로 술자리 프리하게 생각해주자. 나도 피곤하게 간섭 안하겠다. 대신 나도 새벽 3-4시까지 술 마시고, 연락 없어도 그러려니 해라. 공평하게. 이게 내가 스트레스 덜 받고 너랑 오래 만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그건 안 된다. 그건 니가 손해보는 일이다.(난 술 안 좋아하고 잘 안 마심)

-내가 술자리 연락 해달라고, 적당히 자제 해달라고 몇 번 말하는데 너가 안 바뀌지 않냐. 방법이 없다. 넌 안 고쳐진다. 그러니 내가 바뀌겠다. 

 

이런얘기 반복하다가

갑자기 울더니

그만해. 그만하자. 이러는거임

-헤어지잔 말?

-그래

-왜?

-우리 성격도 직업도 다 다른점이 너무 많고 지금 장거리라 힘든데 지금 만나는것도 힘들다

-(본인도 쳐울기시작)

 

뭔 얘기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갑자기 또

-내가 너 책임질게 나 믿어라. 난 널 믿는데 왜 넌 날 못 믿냐... 나랑 결혼하자.

-??? ... 사람이 먼저 행동으로 보여서 신뢰를 줘야지 말로 신뢰해달라 해봤자 신뢰가 생기는게 아니다. 그리고 니가 날 믿는건 여태의 내 행실에 틈이 없어서 그런거다. 내가 너처럼 새벽까지 술 마시고 연락 없으면 니가 날 믿을까? 그러니까 아까 내가 말한 대로 해보자. 그렇게 하는데도 니가 날 믿으면 내가 바뀌겠다. 근데 그때 니가 날 못 믿으면 역지사지 되본 거니까 본인 스스로 통감했을테니 니 처신을 바꿔라. 

-너랑 더 이상 간 보기 싫다. 못 믿으면 헤어지는 수 밖에 없다.

-왜 너는 바뀌려고 노력조차 안하냐? 내가 뭐 거창한거 요구했냐? 너 못믿으면 헤어지겠다니 이건 협박이다. 

 

 

 

이러다가 잠들었다

오늘은 말 한 마디 없이 걍 방에 있었음

답답해서 2시간째 공원에 멍하니 앉아있는 중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 1년 반 넘었는데

진저리가 난다

정말 사랑했었는데, 자꾸 실망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니까 이젠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맞나 의문도 들고.

28개의 댓글

a2308d64
2023.12.11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그 사람이랑 계속 가는 건 별개의 일이지.

네 남친도 자기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변할 생각이 없는 거잖아. 글쓴이는 늦은 시간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지 않길 바란다는 점에서 문제 자각이 되었다고 봤는데...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건 변할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여. 못 변하겠으면 아예 자리를 피하는 게 맞지. 그건 또 싫은 거잖아?

 

네가 저 단점을 끌어안을 수 없다면 헤어지는 거야. 나라면 아래 이유들 때문에 이별했을 듯

-헤어지자는 말을 저런 식으로 꺼내는 거 극혐함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 개선될 거라는 기대도 이젠 흐려진 상태임

-장점도 분명히 있는 사람이지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단점도 있는 사람임

4
0091275b
2023.12.11
@a2308d64

22

0
a2308d64
2023.12.11
@a2308d64

막줄에 너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너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맞아. 그렇기에 대화도 해보려고 했고, 중간지점을 찾아서 이 갈등을 풀어보려고도 했지. 여전히 이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니까.

하지만 그러기엔 네 남친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임계치에 다다르고 있고, 네가 그 사람을 존중하는 만큼 너는 존중받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걸 거야.

무 자르듯이 나누긴 어렵겠지만 이 감정도, 저 감정도 모두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1
ec393e0f
2023.12.11
@a2308d64

덕분에 생각이 잘 정리가 되네... 고맙다

0
a2308d64
2023.12.11
@ec393e0f

글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있었을테니, 잘 정리해서 다시 얘기해봐. 상대는 몰라도 너는 그럴 수 있을 사람으로 보임

1
5b22470f
2023.12.11

하아,,,,, 근데 진심으로,, 헤어져야할것같은데,,,???

술도 술인데,,, 여친이 자기있는데로 왔는데,,,

나가논거까진 이해할라해도,,,, 이렇게 나와있는데 그냥 자고있다고,,,??

결혼해도 똑같을거야 그냥 헤어져 진짜

1
ec393e0f
2023.12.11
@5b22470f

어제 저렇게 서로 새벽 5시넘게 얘기하다가 뭔 돌림노래 반복하는것 같아서 일단 포기하고 같이 잠든거임

 

오늘은 친 4시까지 자고 깨서 같이 밥먹고

서로 아무말 없이 폰 보다가

남친은 7시에 다시 잠들고

나는 계속 울음이 나와서 아까 밤부터 밖 공원에 앉아있는거 자고있어서 나온지 모를거임

 

나도 결혼한다해도 저 술문제 똑같이 반복할 것 같단 확신이 들어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이 그리 쉽게 정리되질 않음

답은 그냥 결단이 필요하다 이거인 걸 아는데도

0
0091275b
2023.12.11

이성 있는 술자리에서 연락 잘 해줘야하는 건 기본 매너라 생각함.

1
b00eb9a6
2023.12.11

어차피 못고침

2
2c3f0591
2023.12.11

뭔 개지랄떨어도 술쳐먹는순간 자기합리화 개오져서 너만 암걸린다

너 그거 감당 못해

0
7cdd5713
2023.12.11

뭔.. 답 다 나와있구만 조상님이 도와주는구만

진짜 고민되긴 하냐? 결혼 안할거 다 암

0
f13bdbd7
2023.12.11

술에 미친 짐승은 폭탄과 같다

 

0
c204d1de
2023.12.11

이런애도 남친이있는데

0
5e752fde
2023.12.11

중독이잖어

0
76749a02
2023.12.11

어려운 것도 아니고 쉽게 고칠 수 있는걸 안한다는 시점에서 아웃임

결론은 정해져있는데 어떻게 풀어갈지를 생가해야겠네

0
15634ea3
2023.12.11

술은 남잗든 여자든 너무 좋아하면 문제는 똑같음

 

전 여친 땜에 진짜 짜증났던거 생각하면

 

그냥 술 좋아하면서 절제 못하는 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더라

0
c63f2268
2023.12.11

연애하고 결혼직전에

한번은 내가 인사불성수준으로 마셔서 실려오다시피 해가지고 와이프한테 욕 엄청먹었었고

그로부터 몇주에서 한달쯤 있다가 이번엔 와이프가 집안에 들어오긴 했는데

내가 새벽에 해야될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간사이에 대참사 만들어놔서 똑같이 역으로 갚아준일 있었고

그뒤로 난 취할정도로 마셔본적은 없고

와이프는 반년쯤 있다가 임신한뒤로 당연히 금주하게 되었다

잘못이란걸 자각하면 고쳐야지

못고치면 짐승이다

짐승이랑 연애할래?

0
22dcd7ba
2023.12.11

뭐 그렇게까지 그런 사람이랑 만나려고 함?

할말 많다만 자야할 시간이고 대충 알거라 생각해서 짧게 적자면

술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아주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을 왜 그렇게까지 만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임

상대 문제 심각하고 변화하려는 의지도 없는 상대한테 이렇니 저렇니 말해봐야 아무 의미 없음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너무나도 다르다는게 단편적으로도 느껴지는데 왜…

결정적으로 상대를 고칠려도 해봐야 고쳐지지도 않음 너의 시간적 정신적 에너지만 내다 버리는 것뿐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려 하고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 하는건 오히려 너의 문제도 있을수 있는 정도임

0
2d1c19d7
2023.12.11

엄... 나랑 내남친도 술좋아하고 꽐라될때까지 먹는데...

둘다 서로 걱정은 끼치지말자고 합의봐서

서로 만취상태여도 집들어갈때 연락은 꼭 하거든?

개붕아 어차피 더만나봤자 니 마음 타들어갈때까지 만나다가 끝나는 문제일거같은데

그냥 지금이라도 마음 독하게 먹고 끝내는게

결국 니가 행복한 길인거 같다

0
319248c6
2023.12.11

냉정하게 말하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일 뿐이고 너는 너일 뿐이야

그 사람은 술 마실 때 지금처럼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이고

너는 연인이 술을 자제하면서 먹기를 바라는 사람이야

지금껏 이 부분에 대해서 대화도 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좁혀지지 않았다는 건

한 쪽이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상대방이 참고 너의 바람을 받아주거나

너가 참고 상대방을 받아들이거나.

심플한 문제야 사실

그리고 상대방을 바꾸려하는 건 정말 소모적이기도 하고.

변화가 생긴다면 그건 스스로 변화하는 거지

내가 상대방을 바꾸게 만드는 건 나는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해

1
f4cafa35
2023.12.11

다른 거 다 좋은데 그 부분 하나 걸려서 연애를 고민하는 그 기분 다 안다.

그 좋았던 부분 때문에 망설여지더라. 근데 끊어내야해. 있지 그거 진짜 독한 마음 아니면 못 고치고

지금 그걸로 트러블이 몇번 있었는데도 계속 그러는 거 보면 계속 안 변할거라고 보는게 맞아

 

너 결혼해도 술 쳐마시고 연락 끊기는 사람이랑 계속 살 수 있어? 주 1~3회 너는 평생 스트레스 받는거야

 

나는 못한다. 그래서 헤어졌다. 내가 먼저 그거 견디다 망가질 것 같았거든ㅋㅋㅋ 잘 판단해라

0
6f752021
2023.12.11

위에 구구절절 말들 많이 써줬으니 냉정하게 팩트만 후리고 갈게. 난 너를 모르니까 너의 뭐를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원하는거지 널 좋아하는게 아니란다.

0
133e8dd0
2023.12.11

이건 누구 탓임! 하고 몰아가기 보단

걍 둘이 안 맞는 거 같은데

0
0e78ef0f
2023.12.11

헤어져라 그게 빠르고 속편함

0
64837e36
2023.12.11

나 술 좋아해서 헤어짐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고

 

내 잘못 인정하고 그냥 서로 맞는사람 만나는게 너도 편하고 남자도 편해

0
565c34ed
2023.12.11

그니까. 왜만남? 구질구질하게 붙잡고있지말고 걍 헤어져 메시지 하나 보내고 다 차단하면 되잖아.

0
a34b4e48
2023.12.11

1. 연애스타일이 다른거 같다. 굳이 따지면 남친은 방임과 편한 연애추구, 너는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 중시하는 스타일. 이건 잘잘못을 떠나서 성향상 서로가 서로를 감정적으로 많이 소모하게 하는 관계일거야.

2. 그리고 윗댓에서도 많이 언급하듯이 20-30년 살아왔으면 누군가에 의해 변하기 어려우니 어느 정도 타협 후에 받아들일지 말지를 고민하는게 맞는듯해.

3. 결론을 말하면, 갈등이 있을시 해결하는 방식을 보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할지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아. 내 얘기를 오해나 편견 없이 들어주는지, 감정적이 되더라도 상대방 말이 옳으면 사과하거나 수용하는지, 말하기 미묘한 것도 숨김없이 말해줘서 문제되는 시점에 해결하고, 나중까지 혼자 쌓아놓거나 감정 소모해서 한번에 떠뜨리지 않는지 등을 따져보아야 할거 같아.

3-1. 현시점에선 너희 둘 다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인지나합의, 노력 등이 없어보이니 이것부터 차근차근 얘기해보고 안된다 싶음 헤어지는게 좋겠다. 성향 다르더라도 싸우고나서 현명히 화해/해결하면 오히려 관계가 단단해지거든.

p.s. 그리고 내가 느끼기엔 남친이 너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표현이 서투르고 방식이 다른거 같아. 이 문제로 얘기하게 되면 너가 화가 많이 났더라도 차분하게 너와 남친의 감정을 위주로 얘기해주면 좋을거 같아.

1
16f73f76
2023.12.11

대학 동기 중에 술, 술자리 좋아하는 놈 있다. 마시면 꽐라되고 개 되는 습성도.

어느날 결혼한다더라.

우리 동기들이 그 예비신부보고 정말 고맙다고 했다.

진짜 저런 앨 데려가준다니 속으로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더라.

그 놈은 결혼하고도 나와서 술 먹으면 꽐라가 되도록 마시더라.

지금 봐도 한심하고 그 부인이 안쓰럽고 그렇더라.

선택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술이랑 술자리 좋아해서 옆 사람 내동댕이 치는 사람과는 미래 설계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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