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발전하고 진보하는거 좋아하고 평소에 긍정적인편인데
간간히 새벽에 잠들려고 하면 뭐먹고살지 건강 나빠지면 어떡하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살지 등등 미칠듯한 불안감들이 괴롭힌다.
요즘.제일 심한건 부모님관련 나이 30인데 아직도 내가 애새끼같고 엄마아빠는 지금나이까지.어떻게 버티고살앗나 대단할 지경.....
옆에 누가좀 있어줫으면 좋겟다...유년기에 부모의 사랑이 부족햇나?
니넨 어떻게사냐?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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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b470e0
공부를 할수록 늘듯이
걱정도 할수록 는다
건강이 걱정된다면 운동을
직업이 불안하다면 자기개발을 하면 된다 생각함
걱정할시간에 내일 뭐 재밌는거 할까
또는 내일은 일좀 배워볼까 하는 마인드로 살구 있음
c284a43a
진지하게 연애해라
9bf31446
나도 최근까지 그런 편이었는데
조금씩 인생의 활기를 찾고있음
나도 나름 직장도 있고, 돈도 적당히 버는데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속 방황했는데
고민만 해봤자 답도 안 나오는거 발로 좀 뛰어야겠더라고
요즘엔 사진작가 관심 있어서 사진 모임 가입하고, 법쪽에도 관심 생겨서 조만간 법원 가서 재판 참관해보려고
360510ac
그거 알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래 하늘이 무너질까 하는 걱정같은 거지
또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이고
이미 엎질러진 물을 걱정하는 거지
20%는 걱정도 팔자인 너무나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이고. 꼭 해야 할 걱정은 채 10%가 안 되는데
나머지 90%의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정작 해야 할 걱정을 못 한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접어두고 하루를 1년같이 매일매일 즐겁게 의미있게 살아라 부모님한테 효도도 하고
90bfc97e
나는 취업걱정해...
b12033a5
나도 이래서 원래 잠자는게 무서웠는데 매일 명상하니까 이제 잘잠 쓸데없는 생각 안나고 안무서움
8bfe3383
우울증이네
741f060c
운동하고 자기 전 3시간 정도는 금식하고 카페인 줄이고 소화하기 좋은 저녁 식단 먹고
1090209b
자존감이 바닥이네
47841f3b
취미 하나 가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