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퓨타 전공자

이과 출신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서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음

사회성이라 간단히 뭉뚱그려 칭하는 부분이지만

이준석은 항상 본인 외부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크게 없음

있나? 근데 기억이 안나 ㅇㅇ

잘못하지 않는 인간은 없음. 그 잘못을 극복하는 존재가 인간이고 그게 성장이지

근데 이준석이 제시하는 방향성이나 방법론은 꽤나 재미있게 보는 부분들이 있는데

너무 이론적 차원에서 생각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팽당할거라고 생각함.

인풋에 따른 아웃풋

내가 이랬으니까 작용은 어떨것 이런 흐름만 생각하는데

그걸 실행하는 것은 부당하고도 감정적인 인간들임

자꾸 알고리즘 짜듯 생각하는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변수는?

이걸 항상 도외시하는 인상이 있음.

그토록 따라다니는 싸가지론은 제발좀 그런이야기 하는 애들이 븅신임 ㅋㅋㅋㅋ 하고 넘어가지좀 말고

자기 사업을 하려고 해도 평판에 신경쓰는 마당에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그러시면 정말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