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친구도 직장사람들도 모름...

옆동네에서 여자애 로또된거 

이야기 도는거 보고 무서워서..

나  아닌척  두달 넘게 있다가 받으러 갔다왔음...

지금 돈받고 한거

얼래 샀던 주식 물타기...500

사고싶었던  주식 마이너스 뜰때마다 좀 모아놓구..

세밥 피규어 사기

장식장 사기

게임에 30

300짜리 가방 1개, 450가방 1개, 70 금반지 1개,  120 팔찌 한개...

이거 다 회사 보너스, 모아논돈+ 주식으로 삿다구 함.

이제 돈도 여유로우니깐 애인 만나구싶은데..

동네가 너무 남초직장이라 남자는 많는데...

돈 있는거 오픈안하고 만나려니깐  걸리는게 되게 많네ㅠ

내가 맘에 드는 애들은.

회사도 좋은 직장 아니더라도 중견회사 다녀서

로또 아니더라두 월급으로 덕질+생활비

쌉가능인데 덕질을 이해못해준다...

덕질이라고 해봐야

피규어 사기 달에 5만원꼴? 게임 현질 달에 5만원 총10 (명절 +20)

+달마다 속옷, 옷, 등등 10정도... 계절엔 추가알파.

+술,저녁값 15

+속눈썹 3-5

+동네 헬스장 달에 5

명품백은 이전,이번에 크기별로 사놔서..

결혼식용 필살기 가방구두옷 돌려입음....

꽂혀서 사고싶은게 없기도 하구...

옷만 겹치는 사람 있을때 한벌씩 사던가 하고

직장두있구 빚도 없는데 씀씀이 오픈하니깐 (주식x) 차엿오...

 꾸미고도 다니고 관리도 받고 멀쩡한 회사도 5+@년 다니는 중인데

이런 덕질,씀씀이 오픈이 되게 마이너스인가바

우울한 명절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