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짜리 20기가... 하....

원본이 20기가인데 프록시를 해도 20기가??

프로레스로 구간 잘라서 인코딩 하면 프록시 프리셋으로도 용량이 미치던데

프록시를 만들때 화질을 줄여서 만들어

그냥 원본퀄리티로 하지말고

그 프리미어의 프록시가 아니라

렌더링 할때 형식을 prores를 선택하고 코덱을 prores proxy 로 선택했을때 얘기하는거임

mkv는 어도비가 지원을 안해...

풀버전 채널 있고 나도 나스 가지고 있어서 두달정도는 원본 보관 하는데 편집할때가 문제임..

ㅋㅋ 맥북에어(메모리 16기가)는 울어요

반드시 프리미어로 돌려야한다면 몰라도 4k 편집할거 아니면 파컷으로 m1에어만 돌려도 충분히 잘 돌아감

m1 에어로 5시간짜리 원본 두개 불러서 편집해도 무리 없었음

파컷을 내가 못써..

쓰면 안된다는 얘기임 쓸줄 모른다는 얘기임?

쓸줄 몰라서 못쓴다는거면 프리미어 다룰줄 아니까 처음 프로젝트 생성하고 원본소스 임포트하는 것 까지만 검색하고 만져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거 같은데 찍먹해보는건 어떰?

찾아보니까 체험판 있으니까 한번 써봐도 좋을거 같음

맥 사고 나서 파컷 한번 써봐야지 하고 설치했다가 바로 포기했었음ㅋㅋㅋ

트리밍만 좀 찾아볼까.. 알파채널 영상 찾아보는데 파컷으로 어떻게 하면 용량 적은 알파채널 영상 뽑아낼수 있다고 하드라고

ㅇㅇ 한번 써봐

프리미어랑 작업영역이나 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보니 처음엔 낯설어도 사용법이 의외로 직관적인 부분이 있어서 금방 적응되더라

쓰는 사람 취향이나 작업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파컷 컷편집 시간이 프리미어보다 훨씬 짧아져서 쓰기 더 편했음

요지는 다중 오디오채널을 살린 인코딩 방식이야..

컴퓨터에 부하를 줄여서 편집할려고 인코딩한다며 그게 목적이라면 단순 인코딩해도 똑같아

어우 찾아보니까 어려워지네

와따시 편집만 할줄 알고 ffmpeg 몰?루요..

ffmpeg는 GUI가 아니고 명령줄 인터페이스라서 어렵긴 하지만 도전해 볼 만햐 천천히 한번 배워봐. 윈도우 리눅스 맥 다 돌아가는 오픈소스 인코더/디코더고 요즘 동영상편집툴들이 ffmpeg에 껍데기 씌워놓은 것들도 많음. 게다가 비디오 구간자르기는 추가적인 인코딩없이 하면 파일복사 수준으로 빨리된다.

지피티가 날 구원해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