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면 쉬식소리=rog부팅음 ㅋㅋㅋ

과거가 지금보다 더했지

나 때는 친척 형한테 얘기하거나 하고 있다가 한번해보라고 비켜주면 하고 그랬는데

케바케인듯 난 티비 보라고 켜주면 감사하며 봤는데

보통 다짜고짜 컴퓨터 건들기보단 어른 한테 물어보고 켜는데 어른들이 자기꺼 아니지만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할 경우가 많을 뿐이지... 본문 같은 경우는 집에 있는 누군가가 노트북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했을지 모르는 일이지

나는 겜 하고 있으면 동생이 슬그머니 오더니 전원버튼 누르고 튀;었음 ㅋㅋㅋㅋ

나도 어릴땐 무조건 물어보고 안된다 하면 엄마한테 일름보해서 30분 겨우 허락받아했었는데

처음놀러간 친척집에서 사촌형 컴퓨터 고장내트리고, 그뒤로 몇개월만에 사촌형 실력 아득히 뛰어넘어서 포맷셔틀부터 새컴퓨터 조립까지 한 몇년간 내가다해줌. 내가 10살은 어렸는데 ㅋㅋㅋㅋㅋㅋ

피파깔아줄수있냐고 해서 와레즈 직접 뚫은걸로 다운로드 해갖고 같이 게임했던게 생각나네

나름의 속죄라면 속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