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애자일로 풀스택 개발하는데 기술자원이나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다 우리가 정하면서 가니까 되게 재밌다
새로운 버전이 나와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면 맞춰서 올리기도하고 새로 나온 기술 공부하면서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공부도 해보고
지금 공부하려고 생각하는거는 SSE랑 선언형 HTTP 인데
앞으로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좋다
엔지니어 하길 잘했어
개붕들은 일 행복해?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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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금똥중
빨리빨리, 수정도 계속계속 신규 기술을 써볼 조건이 안돼
Hime
나도 1년만 지나도 수정수정 하느라 바쁘려나?
규모가 더 커지면 변경함에 힘들긴 하겠다 ㅠ
년째 고민중
개부럽네 주로 기술스택 뭐씀?
Hime
리액트 스프링부트 k8s redis 요런거?
Kalysaar
난 코딩이나 뭐나 몇번 몇개를 배워봐도 내가 쓰는건 못하겠던데
Hime
퇴근하구 집가서 공부하구
주말에도 공부하면서 직접 기능 돌려보고
원하는 기능이 되는지 테스트 코드 작성해서 돌려보고 회사가서 팀원한테 공유해서 이러이러항거 있는데 러떤가요? 물어보고 적용할만하다 싶으면 적용해보고 아니면 안하고 그런 식으루 하고있어
다르다르다르다
ㄹㅇ 그래서 신입은 이런거 때문에라도
풀스택으러 작은기업에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쪽임
여기에 더해서 개발문화까지 좋으면 ㄹㅇ 성장하기 ㅈㄴ 좋은 환경이지
Hime
난 그래도 돈 많이 주는 곳이 좋아..
개인적으로 결국은 돈 인것같아 ㅠㅜ
년전개드립가입
코딩이 적성이 맞는사람은 개인적으로 지내오면서 18% 밖에 안되는듯
순두부대차렷
새로만들땐 그런 이유들로 재밌지 다른 사람이 만든거 유지보수할땐 그런 이유로 ㅈ같고 ㅋㅋㅋ
ye
유지보수보다 새로만드는게 재밌긴해
classica33
나도 이런데로 이직했는데, 방임형이라 좀 벙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