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로 하던 싸펑은 좀 별로였는데 이참에 pc로 하나 사서 해바야겠다

알았어요 팬텀리버티 살게요

사펑 더빙떄매 몰입도 존나 쩔긴했음ㅋㅋㅋ더빙들으면서

나도 엔피씨들이랑 대화할떄 씨발 그게 말이야 씨발럼아! 하면서 몰입함ㅋㅋㅋ

토도키 하와도!!! 킷사마!!

난 사펑 플스,스팀둘다삼

싸펑은 내가 3060ti를 코로나전에 50에 사게 해줬던것에 그저 갓겜

헬스 열심히했네 몸 예쁘다

싸펑 이전에 위쳐3가 갓겜이었지

스팀 한글이라 삿음 7만원 좀 안되던데 기대중임

aaa급 rpg를 더빙까지 해준 건 cdpr이 전무후무할 듯

심지어 발매한 지 8년이나 되어 새로운 수입을 기대하기 힘든 rpg까지도 더빙해줌

그리고 이와 대비되어 일본한테는 300명 고용해서 더빙해줬다고 자랑하면서 한국은 자막 현지화조차 안 해주는

사러간다

사펑 75% 할인 나오면 꼭 사겠습니다 ㅠㅠ

어제 바로 결제했다구!!

또 뭔 국내 콘솔 시장이 크다는 헛소리를 앞에다 해놨네.

매출기준 5% 따리고 그 마저도 플스나 스위치 등 하드웨어 기기 합쳐서 그 정도지 소프트웨어만 따지면 더 적음. 게임백에서 조차도 그 1조원은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젤다 등 소수 타이틀에만 기댄 결과라고 명시되어 있는건데 왜 헛소리를 하지.

참고로 PC 패키지는 훨씬 더 적어서 2017년 이후로는 따로 분류 하지도 않는다.

팬텀리버티 가즈아~!!!!

개인적으로 스카이림 때까지만 해도 위쳐3는 관심도 안 줬었음

중세 판타지 RPG는 스카이림이 최고 존엄이라고 생각했고, 워낙 베데스다 팬이었던 것도 있고.

그런데 요즘 두 회사에 대한 평가를 완전 바꿔 버림. 사펑으로 CDPR 게임에 입문했는데 풀더빙 + 한국어화에 위쳐3까지 더빙해주는 거 보고 기겁함. 아직도 내 게임 취향은 베데스다식 오픈월드지만 이제 얘네 게임 구매하는 일은 없을 듯

한국 게이머를 고객으로 생각해주고 신경 써주는 회사 제품 하나라도 더 팔아줄래

ms도 글코...sk도 게임패스 하면서 한글화 신경 쓰겠다던 기사 많았는데...거의 신경 쓰지도 않는거 같음...

위쳐 더빙 해준건만으로도 압도적 감사

Cdpr이 좆데스다보다 백만배낫다 좆데스다 게임 취향이 아니긴한데 스타필드는 진짜 우주탐험할 생각에 설레있던 나에게 엿을 줬다.. 심지어는 한글화도안함. 게임자체도 걍 위쳐랑 사펑이 훨재밌다

위쳐로 뽕뽑은거 생각해서 팬텀 살께

빵빵 씨밠ㅐ끼야!

동구권의 작은 팀으로 사작해서 쳐음에 폴란드 시장이 작다고 무시받아오면서도 뚝심있게 성장한 역사가 있어서 과소평가받는 시장의 게이머들의 설움을 잘 알아서인가

바로 dlc사러간다

마인드 ㅈ된다 dlc사러간다

씨빨년 일을 해도 또 지랄이야 지랄을!!

나도 사펑 dlc삼 오늘 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