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문제는 근속문제가 크겠지 여가부가 챙겨야하는건 여자를 더뽑으라고 할게 아니라 남자도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을 발라버리고

여자들도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하는거리고봄 여가부 통겨 인용 보면 어이터지는 성격차같은건 제발 집어 치웠으면함

사실 여가부는 아무 의미도 없음

지금 안티페미쪽에서 타겟으로 잡아서 상징성이 생겨버려가지고 이렇게된거지 원랜 가족부 통합할때 페미니즘쪽에서 반대 엄청했고 여성가족부인 이상 여성정책을 가족정책의 영역으로 넣어버린것이라 존립 목적 자체가 가부장제의 화신같은곳이라서

성격차 존재하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성'가족'부가 그걸 정말 해결하려는 곳인지는 글쎄?

성 격차같은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데 해결하지 않고 곪게했을때 터지는게 terf같은것임 난 워마드2를 원하지 않기때문에 성 격차 문젠 좀 심각하게 해결하려고 시도해야한다고봄

반대로 우리가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는, 남성들의 불만을 해결하지 못한 결과가 그 반대쌍인 키워드에 발작하는 집단이라는거

난 이런 문제들이 연결되어있다고 보기때문에 페미니즘을 이론적 차원에서 좀 진지하게 다뤄야한다 보는것이지

어차피 안티페미로 빠진 젊은 남성층도 가부장제에서 요구하는 남성성 기준을 맞출수는 없는데 그걸 계속 사회에서 더 가혹하게 요구하고 그와 동시에 그 문제를 가부장제의 문제로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극단화된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무슨 아프리카 내전국가보다 격차가 크다하면 어이가 터지는게 인지상정인지라...

그런건 전혀 단 하나도 도움이 될게 없는자료들을 왜 여성계가 지속적으로 주장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니까 키워드에 발작하게 되는거지

사실 사회적으로 가부장적 압박을 넣는다?

이것도 나라는 존재의 인지가 없으니

그 씨발년의 sns에서 비교질 들어가고

누구는 뭐하니 비교하는것과 하나도 다를게 없다고 봄

가부장 보다는 비교가 문제인게 아닐까함

Sns는 사회의 암임.

그보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보편적 청사진을 그릴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수저만 남아버림 ㅋㅋㅋ

뭘해도 따라잡을수 없다는 절망감에

다 포기하고

Sns보니까 비교는 되고 열받으니까 극단의 달콤함이 당기는법 ㅋㅋ

상대격차등으로 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

그 분석의 호불호를 떠나서 그 지표의 설명은 그런것뿐임

오죽하면 2차대전시기 전시동원체제때문에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났고 권리신장에 큰 영향을 줬다는 건 이미 통념에 가까울정도로 정착한거니까

전쟁은 비극적이지만 어쨌든 한국에서도 신분제를 불태워버릴만한 사건이기도 한거고 우리가 어느 대감댁의 노비가 안된건 그런 배경때문일수도 있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좀 입체적인 측면이 있는

sns가 문제가 있지만 결국 사람들은 현실생을 살고있잖아 거기서 가부장적 요구가 발생함

남자라면 이정돈 해야지, 남자는 이런 잔소리부터 해서 아예 강제로 군대나 공익으로 잡아가는 제도적인 차원들까지

그리고 그 속에서 찾을 수 없는 나라는 존재! 그건 바로 곧 마르크스 소외론에서 다루고있는....

오히려 가부장제에 대한 거부는 안티페미 자체로 잘 작동하는듯? 요즘에 그런말 하면 쉽지 않을걸 ㅋㅋㅋㅋ 남자들이 페미니즘을 배워야 체리피킹을 거절 할 논리가 생긴다고는 보지 않음

오히려 페미니즘계가 체리피킹을 까낸다면 다음이 있지 않을까함

문제는 내가 안티페미와 terf의 공통점이 가부장제에서 본인들에게 강요되는 의무(남성은 여성을 부양해야함, 여성은 순종해야함)를 싫어하지만 서로 상대방에게 그 의무만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봄

그래서 가부장제에서 떨어져 나온 집단이지만 가부장제를 그 누구보다 수호하고싶어함

차라리 (트페미 말고) 페미니즘계에서 해왔던대로 가부장제 철폐를 좀 꾸준히 해왔던곳에서 제대로 배우는게 낫지...

아 요즘 메타 체인지 급격히 진행중인거 혹시 알어? 되게 재밋는건데 이거

어떤거야?

안티페미건 트페미건 양쪽 다 현생살기에 적합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큰 대의가 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런 문제들이야 언제든 터질수밖게 없겠지

그리고 그런 애들 개개인 무너진다고 해서 이 유행이 무너지지는 않을것이 그걸로 장사하는쪽은 별도로 있어서....

유투버따위랑은 차원이 다름

부디 그런 긍정적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아유 무섭다 갈래 ㅋㄲ

아주 일차원적인 시각이네 남성이라고 다 체력만땅인거 아니고 나같은 약체도 있음

남성성이 없는 남성이 어딨냐고 하면 대표적으로 나같은 사람인데 나한텐 아주 좋음

그리고 네가 개작살 내놓아야한다고 하는 그 상식이 페미니즘때문에 생길수있었고 난 향후에도 이게 상식의 영역을 좀 많이 바꿔둬야한다고 생각함

인간의 근육을 기계가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게 문명인의 자세지 근육량에 따라서 대접을 달리하자고 하면 책상에서 연구하는 나같은 사람은 아주 도태되어도 심각하게 도태되기때문에 결국 인간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서 난 좀 다양한 기준을 옹호할수밖에 없음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뿐이지. 가격은 시장이 정하는것 그 기준이 성별이어서는 안되는것

이거말고는 뭘더해?

일차원적으로 보면 그런데 다른 시장보다 고용시장은 조금 독특한 면이 있어서 가족임금제도의 역사적 경로의존성이나 상시적인 노동자예비군 중 임금격차가 있는 집단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는 기업주의 협상력 등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지만은 않음

경로의존성도 예전이야기지 나라가 챙길걸 기업이 연차로 보상하던 시대가 나는 이미 어느정도 해체되었다고 봄.

노동자 예비군? 지금 사람못뽑는 회사 널렸다 진짜

연차, 가족임금은 이제 깨지고있지 그건 동의함 안티페미건 나는 안티페미와 사실은 같은 목적으로 가부장제에 대한 선망이라 생각하는 terf건 현실에선 그게 유지될 수 없는데 유지될 수 없는 것을 바란단 모순에서 탄생한 과도기적 괴물이라고 생각함

사람못뽑는 회사가 널린 반면 동시에 취직못하는 사람도 널렸지

국적, 성별 등으로 인해서 상시 저임금을 유지할 수 있는 집단이 있으면 노동자층의 협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고 그게 국적과 성별을 뛰어넘는 노동자집단 일반의 협상력으로 묶이지 않는 한 그 경향은 강해질텐데 그 결과 취직을 포기할정도의 노동조건이 만들어지는거고

현재는 민주노총도 협상력을 충분히 얻을만큼 파업을 노련하게 조직하는것도 아니니까 사실 지지부진하지

성차별 문제는 좀 더 거대하고 복잡한 다양한 요소가 작동하는 경제문제에서 중요한 변수들 중 하나인데 한 쪽에선 지나치게 그 영향을 과소평가하고(안티페미니즘) 다른 한 쪽에선 아예 그 문제에만 몰입해서 그 문제의 다양한 측면들을 안 보려고 하지(트위터 페미니즘)

그냥 현시점 대한민국 고용시장은 생식기로 사람 가리는 회사는 5년이상 유지가 안될거임

요즘 메타에 맞는 담론이 아닐거란고 봄

그 점에선 전적으로 동의함

바로 그 모순이 지금 남녀갈등을 만든 배경이라고 생각하고

개별기업의 문제는 네 말대로 유지가 힘들겠지만 그렇게 무식한 방식으로 저임금운영을 하는 것으로 굴러가는곳들도 있을거고 전체적으로는 특정 산업부문은 그 성차별에 기대는 방식으로 운영할수도 있음

원랜 그럴 때 국가가 나서서 구조조정도 하고 재편을 시도해야하는데 어느 당이 되더라도 상당히 기업편향적인 구조조정을 시도해온 국가적 역사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크게 기대할수가 없음

민주노총이 노동계급의 총의로 국가의 방침을 흔들정도가 된다면 모를까 지금 상황은 모순이 파업이나 계급협상같은 공식화된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어서 곪을대로 곪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지는거지

그런 사회적 불만들이 위로 향할 수 없으니까 아래쪽으로 향하고 약자에 대한 폭력이 더 심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난 그래서 일단 좀 이런 담롬들이 제대로 다뤄지고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거야

개개인의 암묵적 저항 중국은 탕핑이라 한다지?

한국식으로는 꼬우니까 안하겠음.

이거 시진핑도 손을 못쓰는중임 ㅋㅋㅋㅋ

하물며 한국이 뭔가 강제할 도리가 없음.

이런데 저임금 산업이 유지될 리가 없다고 봄

저임금 산업은 철저히 도태될것이고 이미 도태되는중이거나 외국인들이 갑질을 하는 수준에 이름

저울질해서 남는게 없으면 사라질 수밖에 없지뭐...

아마 10년뒤면 심각해질거임

얼마나 자동화가 이뤄지고 초전도체가 나오고 AI가 대체를 할지가 오히려 국가 생존의 선결 조건이라고 본다 ㅋㅋ

국가는 생존하지만 국민과 노동은 필요 없는 세상이 올런지 아니면 노동력이 없어 공멸할런지

난 모르겠음

중국같이 강압적인 국가에서도 이걸 국가개입을 못하고있다는것만 봐도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란걸 알수있는데 이게 진짜 남일이 아니라 동아시아가 당장 해결해야하는 과제임

아마 이거 해결책 찾아내면 동아시아 삼국에서 행정학적 주도권 쥐게될걸? 나쁜말로 중국이 그 방법 찾아내면 혐중하는애들조차 그거 도입할수밖에 없는거고 한국이 찾아내면 시진핑도 그 방법 배워가려고 한국에 기웃기웃할것임

난 자동화 해결법은 좀 회의적으로 보는게 옛날에도 신기술은 개발되었지만 결국엔 자본주의 끝장낼거 아니면 취직을 시켜야하고 그 사람들 먹고살건 생기기마련임 부문간 비율이 좀 조정된다뿐이지

임금제 노동이 필요없어지는 세상은 그 임금으로 상품 소비해서 굴러가는 자본주의는 아닌거잖아... 바로 공...산.. 크흠 흠

공산주의...붐이....온다!

당신은 내앞에서 사라지도록

지금 뭐라도 할수있다면 해보고 담론적인 영역에선 제한 없이 고민하고 구상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굳이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가리지 않는 넓은 시야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사라지려고 해도 사라질수가 없는 아련아련한 설명력!

아니 근육을 써야하는 일의 가치가 더큰분야도 있고 책상에서 일해야 하는 분야도 있는거지 내가 언제 근육으로 사람 평가했나

이거 쎄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