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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찌찌 만진 썰.ssul

별게 없기는 한데 아까 대댓글로 써달라는 개붕이가 있어서 씀

 

여사친은 대학 동기임

 

그 때 내가 CC였는데 내 여친의 친구로 첨 알게되고 

 

여친보다 이 친구하고 더 잘맞아서 매일보고 술먹고 그러고 놀았음

 

여친하고도 뭐 엄청 끈끈하거나 그렇게 만나던거는 아니라 각자 남사친 여사친 만나도 둘 다 뭐 기분 나쁘거나 그 정도의 관계도 아니라서 괜찮았음

 

이 친구 가슴이 진짜 컸음

 

속옷이 가슴을 다 못담아서 속옷 윗부분에 가슴이 빠져나온게 다 드러날 정도

 

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니고 팔다리는 또 얇아서 더 부각됨

 

얼굴은 미인은 아니었지만 못생기지도 않은 어디가도 1-2명은 있는 그정도

 

연예인으로 치면.... 성형 전 제시, 제시카HO던가 그시절 제시 닮았음

 

하와이 출생이라 그런가 기본적으로 개방적이기도 했고 섹드립도 엄청 날리고

 

음담패설하고 싶어서 술 먹는 사람같았던 여사친임

 

여튼 그 날은 둘이 어디 관공서에서 교통량 체크하는 알바를 같이 하고 저녁 무렵에 오뎅바에가서 소주를 먹었음

 

마침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원래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더 추가 손님이 오지도 않아서

 

거의 둘만 있는 그런 오뎅바였음

 

그 전부터도 둘이 술먹으면 내가 가슴 빤히 쳐다보는게 버릇이었는데

 

걔도 뭐 야 그런다고 보이냐? 라고 하면서 일부러 가슴 내 쪽으로 내밀어주고 이래주면 보이나? 하면서 놀리곤 했음

 

그 날도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서 내가 또 턱 괴고 가슴만 빤히 쳐다보고 술먹고 그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걔가 또 지랄이네. 그런다고 보이니? 근데 난 크기만 큰게 아니다. 진짜 엄청 예쁘게 생겼어. 친구들도 크기보다 모양을 더 부러워함 이러더라

 

그래도 니가 볼 일은 없으니까.. 뭐... 상상하는건 허락할게. 맘껏 해.

 

라고 하길래 평소였다면 ㅅㅂ 하고... 걍 딴 얘기하면서 먹었을건데 그날은 왜인지 계속 물고 늘어지고 싶었음

 

니가 커도 좀 크냐? 옆에서 걷기만 해도 니 가슴보느라 자빠질뻔한게 수두룩하다. 걍 보여줘.

 

했더니 조금 놀라더라,. 평소하고는 다른 반응이니까. 그리고 대놓고 보고싶다고 한건 이게 처음이었음

 

하.. 미친새끼. 하더니 혼자 잠깐 뭘 생각하다가 야! 너 지금 혹시 커졌냐?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가만 만져보니 풀발기 했길래 어!!! 왜!!!!! 이미 니 가슴 상상하면서 혼자한건 오래되서 감흥도 없고

 

이젠 못 참겠다. 쿨하게 보여줘! 했다

 

그럤더니 니 여친은? 하길래 니도 남친 있으니까 내꺼도 보여줄게. 그럼 쌤쌤아님? 이렇게 말함

 

또 혼자 고민하다가 안돼! 라고 하길래 개빡쳐서 담배피고옴 하고 나가서 담배를 피는데 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눈을 좀 비비고 있었음

 

근데 마친 하늘이 도운건가 걔가 뒤따라 나오다가 야! 너 설마 우냐? 물어보더라

 

눈 비비다가 쳐다보니까 눈도 조금 충혈되어 있고 해서 얘가 진짜 운걸로 알더라고

 

그래서 바로 운척을 했음 

 

ㅅㅂ 나도 남잔데 그렇게 해줄것처럼 그러다가 안돼! 이게 뭐냐! 애초에 나쁜년!!!!!!

 

이럤더니 내가 진짜 짠해보였나봄

 

ㅄ 그렇다고 사내새끼가 우냐? 그리고 날 안아줬음

 

그 때 첨 느꼈다. 큰 가슴이라는게 어떤것인지.. 포근하면서 따듯하고 날 위로해주는 그 힐링감. 머리가 아득해지면서 피가 아래로 몰리고 손끝에 닿는 걔의 브라 후크의 느낌과 더 꽉 안을수록 내 셔츠에 닿는 물컹한 신의 선물...

 

야! 브라 때문에 잘 못느끼겠어! 

 

아~ 그러셔? 근데 니껀 왜 이러냐? 보니까 내께 이미 풀발기되어서 걔 배 아래쪽에 밀착되니까 느껴졌나보더라고

 

그러더니 날 더 한심하게 보면서 갑자기 이런말을 했음

 

야! 이 누나가 사실은 엄청 잘해. 뭘 잘할까 궁금하지? 

 

이러길래 바로 들어가서 계산하고 걔 손잡고 뛰다시피 걸어서 모텔로 감

 

딱히 빼지도 않고 계속 ㅄㅄ 이러고 웃으면서 따라오더라고

 

가서 아무방이나 잡고 (지금 생각에 가잘 비싼방을 잡았음) 돈 진짜 아깝다

 

들어가서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았다

 

뭐 어쩔라고? 하길래 그냥 말도 없이 냅다 얼굴을 걔 셔츠위에 파묻음

 

야야야~! ㅅㅂ 아라써아러써! 누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유이용권준다. 어휴..

 

이러길래 진짜 농담 아니고 나 일어나서 춤췄음

 

너! 일단 화장실 가있다가 내가 부르면 나와. 이러길래 알았다하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이빨닦고 뭐 그러고 변기에 앉아서 기다림

 

너 슬쩍 보거나 나오면 뒤진다. 나 바로 집에 갈거야!

 

하길래 게속 기다렸음.

 

10분인가 지나서 야! 나와! 하길래 진짜 빛의 속도로 튀어감

 

나갔더니 게속 셔츠는 입고 있는데 옆에 브래지어 놓여 있더라

 

그래서 이건 뭐냐? 했더니

 

얌마! 이왕 만지게 해줄거 벗기는 재미도 있어야지.. 이 누나가 진짜 너 이만큼 생각한다. 고마워해라

 

하더니 침대에 눕더라

 

그리고는 오늘 자유이용권 준거니까 맘껏 해. 대신 위에만이다! 아래로 손이 가면 바로 나 집갈거야

 

그렇게 시작했다. 

 

써놓고 보니 진짜 뭐 별거 없는데 길기만 하네. 퇴근이나 해야지

107개의 댓글

2023.04.05
0
2023.04.05

ㅋㅋㅋㅋㅋㅋ형님 근데 연세가..?? 말투에서 연세가 좀 묻어나오시네

1
2023.04.05

말투가 넘무 어색해요

0

몇살이길래 말투가 이러냐

0
0
2023.04.05

님 ㅡㅡ

0

만지다가 입으로 빨려고 하니까 뒤통수 때려서 그만하고

그 뒤로도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는 그 댓글 사연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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