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근데 ㅆㅂ 이건 아니잖아.

아니 어떻게 서울에 집한채를 할 돈이 없어?

벌어서 얻다 쓴거야?

슐퍼마셨니?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가진 것 없이 시작하는 게 결혼 아니었냐 결혼하고 레벨업하는 느낌으로 하나씩 맞춰가는 거고

언제부터 결혼이 다 갖춘 상태에서 하는 걸로 된 거지?

특히 집 못 산다고 결혼 못한다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쓸데없는 허영심이라 생각함

구라 안치고 저러면 출산률 2.0도 찍기가능함

징르가 판타지네

혼기꽉찬여자랑 사랑이란 이름 들이밀면서

결혼 안할거면 만나지마라 여자 인생 버리는거다

이건 좆르노 그자체네 ㅋㅋㅋㅋㅋ

보르노 만큼 말도 안되네 ㅋㅋㅋㅋㅋ

나도 딱 저랬는데, 남자친구가 결혼 하고싶어하지 않아서 헤어짐...ㅠ

저러면 성격이 왜 저러지? 자지가 큰가? 생각하겠다.

좆르노

여자가 30이고 띠동갑이면 남자가 42인데

저렇게 여자가 매달리는데 저런다고?

지랄하네 ㅋㅋㅋㅋ

남자 연봉이 5억이고

여자가 무직인듯

나도 저런거 해보고 싶어...ㅠ

실환데?

저런 여자가 있긴하겠지... 근데 어딨는거냐

나 취직한지 1년 차에 모아둔 돈도 없는데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프로포즈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 함

물론 사랑하고 결혼할 예정이긴 했는데 한 3~5년 돈 더 모아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자기가 모은 돈 제법 있고 또 처갓댁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좀 있어서 넌 몸만 오라고 해서 결혼함

후회는 안되는데 아쉽긴 함.

내가 번 돈으로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 생활에 돈도 쓰고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와이프가 돈 관리해서...

사고 싶은 거 다 사주고 쓰고 싶은데 쓰라고 카드 받긴 했는데... 내돈 내가 쓰는 그 재미를 못느껴서 아쉬움

길이 20 두께 15면 가능한 이야기일듯

지금은 지방 살지만 게속 인천 살았으면 집 어떻게 마련 했을까....아찔하네;

어차피 살거면 빨리하지

나도 진짜 원룸에서 시작해서 임대아파트 갔는데. 그거 군소리 안하고 따라온 와이프가 너무 고맙다..

여자 말 너무 믿지마라

30대 여자아님? 앞부분만 자르고 자르노 이지랄하네 ㅋㅋㅋ 여초 주작들어옴?

여자말은 안믿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