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케이스는 대체 무슨병에 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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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나도 그 생각했다. ㅋㅋㅋ 살아있는 시체
ADOR
나도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는데
눈팅10년만에가입함
우리나라는 뭐니뭐니해도 그라목손은 꼭 나올듯..
버섯카레
박경철 수필보면 그라목손 무섭더라
폐 섬유화로 의식있는상태에서 서서히 숨막혀 죽는다는데
닉네임바꿈
첫번째는 무슨 피폭이라도 당했냐
실례합니다
시체박이하면 저렇게 산 채로 썩어간다고 했는데 뭐였지
참치는동원
시독중독.
본인은 아무것도 못느끼고 몸이 썩어들어간다고 했던거 같네
I유
난 의사는 아닌데 엄지가 골절되서 병원에 왔는데(기와깨기 하다가ㅜㅜ) 뭐했는디 모르겠는데 모릎에서 허벅지까지 째진 여자가 들어오니 고통이 사라졌음;
순둥이야
배스솔트겠지 중증마약중독자. 그거 하면 저렇게 몸이 썩어들어간다며?
새콤달콤동치미
https://namu.wiki/w/%ED%81%AC%EB%A1%9C%EC%BD%94%EB%94%9C
괴사증상 마약은 이거인 듯
움파룸피룸파
첫번째는 그냥 망상인듯
새콤달콤동치미
ㄹㅇ 만져도 살이 으스러질 정도면 무슨수로 병원까지 데려옴;
저 정도로 피부가 괴사했으면 들것에 실으려고 사지 잡아들면 뚝 끊어지겠구만.
자유의이차선
요즘 보니까 동물한테 쓰는 마취제를 마약에 섞어서 투약하니까 몸에 구멍 생기면서 살이 괴사하더라 ㅅㅂ…
산비연
넌 그걸 어디서봤냐...
뒷마당냥이
개드입에서 https://www.dogdrip.net/470822363
13만원렌즈잃어버림
치킨먹는데 시발 댓글까지 다읽었네 내가 왜 그랬지
르세라접힘
진짜 심슨정도로 누렇게 뜬 사람 봄… 당뇨쪽 문제라던데 진짜.. 이질감 느껴지고 뭔가 메스꺼웠음..
닉네임변경131
간 망가지면 진짜 놀랄정도로 사람이 노래지긴 하지
원래 피부톤이 좀 어두우면 황갈색휴먼이 되고
밝고 얇은 피부면 진짜 카레인간 되는거지
이리뇽
르세라접힘
진심 너무 놀라고 내가 무기력해질 정도였음..
잠지민
나더 고1때 남자애가 갑자기 샛노래져서 학교와서 되게 피곤해 했는데 a형 간염이었음.. 하얗던 애였는데 진짜 누렇게 뜬다는게 뭔지 알게됨..
핫소스통
빨대 꼽은건 잘한거 아닌가
버섯카레
기도절제해서 빨대꽂은건데 일반인이 연골로된 기도를 잘라서 빨대꽂는게 절대 쉬운게아닐걸
그니깐 의사가 '미친새끼인가' 생각하지
핫소스통
걍 입에다 꽂아버려서 숨구멍 트여버린거 아님?
버섯카레
입에다 빨때꽂아서 기도로 넣는 기도삽관으로 공기넣는거는 불가능하고, 하더라도 일반인이 할만한 시술은아님
이건뭐죠
저거 잘못꽂으면 피부사이에 공기들어가서 고어물에서 보는 머리터지는 모습이 나옴...
호꾸후꾸
?? 머리가 터진다고? 콤프레샤로 공기를 빨대에 밀어넣는것도 아닌데 그게 됨?
이건뭐죠
피부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면 부풀어 올라서 터지지는 않는데 엄청 징그러운 모습이 나옴... 응급상황때 저래서 바늘로 뚫었는데 깔끔하게 못해서 피부가 다 일어남
咒呪
첫번째는 크로코딜 환자 같은데
오징징이
인턴하면서 욕창 드레싱이 제일 싫었음
ㅜㅜㅜㅜㅜ
손가락 관장도 별일없이 했는데
욕창 심한 환자들은 후..
씨큐간호사
한 10*10사이즈 grade4 욕창환자 드레싱하는데 양파 썩은냄새 오지게 나서 하루종일 환기해도 냄새 안 빠지더라.. 헛구역질나서 이틀동안 밥 못 먹음..
하니팜
화상 입은 환자 썰은 없네.
죽은 줄 알고 말 잘못했다가 환자가 말한거
그판세
첫번째 썰은 왠지 콘크리트 살인사건 생각나네
씨큐간호사
살 후두둑 떨어졌다는거 보니까 예전에 전신 다 괴사돼서 드레싱하는데만 한시간씩 걸렸던 환자 생각나네 ㅅㅂ.. 냄새도 냄새고 피부도 전신이 각질에 진물범벅이라서 테이프가 잘 붙지도 않아서 더 힘들었음..
랩개드립NPC
첫번째 인간은 걍 무슨 rpg게임에서 디테일하게 고증한 네크로멘서 필이네
렙에잠이올까
마지막은 뭐 나도 그랬으니까..
화간호사
첫번째 케이스가 과장은 있어도 망상은 아님
당뇨 합병에 의한 전신 다발성 욕창은 관리 받지
못한 환자에게서 종종 발현됨
욕창 관리는 안하면서 주구장창 항생제만 먹고 오는 환자들이 종종 있지
일단 전신 욕창은 처치해도 답없음
수술방에서 괴사부위를 긁어내는 수술을 해도 조직 전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체위도 관리도 개 노답 썩은내는 정말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