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직접 모 은퇴선수에게 들었고 오래된 야구팬들이면 다들 알지 경기끝나고 버스타고 쉬어야하는데 그날 경기 망친 신인선수가 사인해주느라 버스 늦게탄다? 그럼 ㅈ되는거임 ㅋㅋ 15년도에 기아 단체 얼차려 줬는데 기사도 있고 사진도 다 찍혀있거든?

기아 구단 측에서는 “고참 선수 일부가 어린 선수들을 다 잡고자 예를 든 모습으로 10초도 머리를 박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13일 인터넷 커뮤니티 상당수에는 기아의 1군 어린 선수들이 머리를 박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네티즌들은 “아직도 얼차려가 있느냐” “자세수정요가라는 일종의 운동법”이라며 빠르게 이 사진을 퍼뜨렸습니다.

구단내 가혹행위 없다느니 뭐니 하는데 그 시절엔 학교에서도 당연히 구타 폭언 존재했는데 그게 프로가면 사라지는게 아니잖아 2015년도에 저런 현실인데 옛날엔 어땠겠냐 ㅋㅋ 밤에 선배들 빨래하고 라면끓여주고 치킨사러가고 잡심부름도 ㅈㄴ했지

가혹행위만 팩트체크 한거고

걔네가 팬서비스 못하게 했다

그래서 지금 야구판 팬서비스가 이모양 이꼴이다 는

니 뇌피셜 아님?

지도 뇌피셜로 쓰면서 ㅋㅋ...

그리고 되물림 아니고 대물림....

문제의 사인의 희소성 인터뷰는 아직도 인터뷰 당일이 생생히 기억난다며,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깔면서 본인이 그렇게 인터뷰했었던 이유를 밝혔다. 당시 성적도 좋지않아 마음고생을 하던 와중에 야구장 외의 장소에서 본인이 공포를 느낄 정도로 스토커처럼 사인을 요구하던 사람들이 많았고, 이미 본인에게 사인을 받은 사람들이 중복해서 계속 사인을 받으러오는 경우도 많아서 이미 사인을 받으셨으니 못받은 분들을 우선으로 해 드리겠다고 했다가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본인 표현으론 선수들만큼 얼굴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었다고.[35] 인터뷰 당시 '사인을 너무 많이 해 드린것같고 희소성이 떨어진다' 발언은 당초 그런 사람들을 겨냥한 표현이었지만 전달이 잘 되지 않았고, 본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더 잘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개답답하네 ㅋㅋㅋ 그래서 저기 구라썰 빼고 실제로 확인된 썰이 존재함? 이승엽의 경우는 일본진출 전후가인기 최절정이었는데 그때 티비에 잠깐 얼굴 비출때만해도 미담천지였다. 전성기에서 내려온 늘그막에 저런 주작글이 터지기 이전에 야구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 어떤 가십거리도 없었음. 그럼 네말대로 하자면 이승엽이 정말 팬서비스 개판이었으면 이대호 류현진처럼 온갖 썰들 올라왔을텐데 고작 저런 주작 두개뿐이지?

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구설수가없어 애초에 전성기 전부터 사인안해주기로 존나 유명했는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팬서비스 개판이라고 욕먹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