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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 덕분에 목숨 붙어있는 사람들은 썰 풀어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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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개의 댓글

2023.03.13

현대의학 없었으면 당장 전염병 많이 돌았을때 이미 거의 다 죽었음.. 제일 최근에 터진 코로나도 현대의학 덕분에 감염원, 감염경로 등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대처가 됐지..

 

현대의학이 없었으면 그냥 민간신앙마냥 굿하고 제사 지내고 있었을지도 모름

0
2023.03.13

23살에 장염으로 장터져서 복막염으로 뒤졌을듯. 인생 첫 입원이였는데..

0
2023.03.13
@피릉피릉

각종 전염병으로 이미 그 전에 죽었을 가능성 농후ㅋㅋㅋ

0
2023.03.13

현대 의학이 없었으면 통계로 봤을때 여기 댓글단 사람의 절반은 도태됬음.

 

의학과 의사선생님에게 감사하십시오.

4
@Schna

0
2023.03.13

인플루엔자 걸려서 체온 42도 찍음. 인플루엔자 치료제 맞고 살아남.

0
2023.03.13

어릴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간 횟수보다 병원 다닌 횟수가 더 많았다

0

기흉이라 옛날이었으면 뒤졌지

0
2023.03.13

충수염

0
2023.03.13

탯줄 감겨 태어났는데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아무문제 없음

0
2023.03.13

나 치질 수술만 8번 할 정도로 병신 항문인데

 

조전시대였으면 고통스러워서 자살했을 듯.

 

 

2
2023.03.13

폐렴+장염으로 열 40도 찍고 군대에 있을 때 진심 죽는 건가 싶었음 군의관 돌팔이 새키들...

0
2023.03.13

어릴때 무슨 먼지알레르기? 그것때문에 죽을뻔했음 10명중에 2-3명은 죽는다고 했다던데 그와중에 지금은 금지된 약물썻다가 문제생겨서 혈관염?까지 생겼었음 근데 지금은 멀쩡함

0
2023.03.13
@아님나

먼지 알레르기 있다 그러면 씹예민충으로 몰아감 ㅋㅋ

1
2023.03.13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들어가있었고.. 자라면서 맞은 주사 덕분에 건강했고

산소호흡기끼면서 살았다지만.. 건강했고

초2때 눈감고 우유팩으로 딱지만들다가 가위로 내 손가락 옆에 조금잘라서 병원가서 치료하고 초3때 가위로 보리쌀 하다가 손가락 두개 조금 짤리고 집에서 연고로 치료하고

초6때 볼걸이 걸려서 폐렴오고 열 40도 38도 왔다갔다 거리면서 2주동안 입원하고

의학없었으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죽었지

근데 그냥 뱃속에서 죽는게 좋았을지도..

0
2023.03.13
@꽁치김치찌개

보리쌀을 가위로 햇다는 미친놈은 첨봣네 ㅋㅋㅋㅋㅋㅋㅋ

2
2023.03.13

코로나나 인플루엔자 독감, 바이러스 질병, 항생제 이런건 기본으로 깔고 가고 제왕절개로 출산함, 신생아 때 어머니가 드신 한약이 젖으로 나와 장염걸림, 고딩때 양무릎 십자인대 완전파열됨, 20대 초반 기흉, 20대 중반 충수염 이정도

0

나 발에 피낫을때 소독안햇다가 봉와직염걸렷는데 그때항생제없엇으면 발잘라냇을듯...ㅋㅋ

0

신종플루 걸리고 진짜 죽겠구나 경험함

0
2023.03.13

뱃속에서 거꾸로 자라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ㅅㅂ 조선시대였음 태어나지도 못했겠네

0
2023.03.13

죽는거떠나서 치과가 갑인거같다

1
2023.03.13

당뇨

0
2023.03.13

4살때 폐렴 앓았는데 거기서 컷 당했을듯

0
2023.03.13

맹장 끗

0
2023.03.13

가장 치명적이었건 건 뒤로 자빠져서 뇌출혈 왔었을 때, 사소하지만 옛날이면 감염으로 뒤졌겠다 싶은 건 연부조직염으로 염증이 좀 쎄게 생겼을 때 정도?

0
2023.03.13

당뇨 고혈압..

0

자살을 안하게끔 해주는것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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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위생의 개선이 ㅈㄴ 크지

0

치루 ㅋㅋ 지금이 전근대였으면 후장이 썩어서 전신패혈증으로 사망했을 걸 ㅋㅋㅋ

0

어릴때 폐렴 . 성인되고 맹장수술

특히 맹장때 조선시대에 안태어난걸 감사함

0
2023.03.13

어렸을때 턱 꼬맨거랑

위 소화가 안되서 초등학교 때 약먹어서 나아진거?

0
2023.03.13

유행하는 전염병은 한번씩 다 걸렸음

0
2023.03.13

현재 의학수준이 100년전이었으면

여기 살아 남을 사람 몇없을걸

0
2023.03.13

일곱살때 폐렴으로 죽을뻔했었어

0
2023.03.13

어디 산파 모시고 집안 구석에서 태어난 거 아니면 다 현대의학 덕 봤지 중세 산모의 분만중 사망률이 얼마나 넢았는데

0
2023.03.13

심장기형으로 태어나서 현대의학 아니였으면 태어난지 며칠 내로 죽었음. 현대의학이 얼마나 위대한지, 건강하게 군대까지 다녀옴 씨발

0
2023.03.13

편도선 때문에 일년 내내 골골거리며 자라다가 6학년때 편도선 수술 받았는데 안받았으면 살아서 어른이 되진 못했을듯.

아기였을땐 한번 요단강 근처까지 갔었다더라.

0
2023.03.13

급성 맹장때 진짜 뒤질뻔 했었지…

0

똥꼬에 바람 안 넣았으면 태어나자마자 죽었다ㅋㅋ

 

0
2023.03.13

5년전에 저녁에 소고기 왕창사먹고 PC방가서 날밤까고있는데 배가 쿡쿡찌르면서 아파오고 등도아프길래

뭐지..장염인가?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점점 식은땀나면서 뭔가 응급실을 가야할꺼같은 좃됨을 감지했는데

등신같이 뻐기다가 아침에 종합병원갔더니 급성위장염인거같다며 설사하니까 수액처방하고 약 처방해줌.

수액맞으러 주사실갔는데 몸이 덜덜떨리면서 식은땀 줄줄흘리고있으니 간호사분이 심상치않아서

응급실호출했으나 약먹고 기다려보래서 ok함 집에가서 죽에 약먹고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너무아파서 밤에 택시타고 급히 응급실로 향함 피검사한다고 피뽑고 수액연결후 기절함..

중간중간에 꼬집어서 의식체크 하시는데 그냥 꼬집는 느낌안나고

다들 다급하게 날 깨우고 보호자 부르는거같음 핸드폰 잠금 다 해제해달라 가드분들도 난리남

수액6개씩 꼽고 급성췌장염 진단받고 그때당시에 다발성 장기부전증으로 ㄹㅇ 뒤져가고있었음

종합병원에선 대처할수가없어서 대학병원 전원감 전원가는길에 각그랜전지 뭔지가

일부러 구급차앞에 막아서 구조사분들이 비키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었던거 보호자통해서 들음..

뭔가 시끄러운거같은데 너무 아파서 잔거같음.. 수액에도 잠들게하는거 있었다고 들었던거같고..?

전원가서 휠체어타고 침대타고 이리저리 끌려다닌거같은데 뭔가 상세한기억이 안남아있음..

내가 정신차려보니까 3~4일정도 흐른시점이었고 병원에선 췌장50%손실 및 당뇨기타등등..

이것저것 병명 줄줄달리고 나중에 부모님이 말씀해주셨지만 3~6개월 시한부받았었음..

물론 지금은 병원 꾸준하게 다니면서 약 잘먹고 했더니 어느정도 회복됨.

당뇨는 얻었지만 50퍼 손실난 췌장은 완전회복불가능 판정 받았었는데 몇주전에

CT찍은거 결과들어보니 100% 회복했다함. 현대의학덕에 살았음 레알.

4
2023.03.13

현대의학은 잘 믿는데 문제는 현대의학도 굉장히 부정확함...뭐만하면 원인 모르는것도 태반임

내가볼때 나는 원래 몸이 좆같이 태어나서

아픈곳이 수없이 많았음

근데 현대의학에서 치료된건 없었음

한무당은 말할것도 없고..

한의학은 근육통 제외하면 이미 논외임

물론 머리털나는 모 지역 명의도 있음

그건 인정

근데 현대의학도 결국 실험에 의한 통계학이라

본다

생각보다 아픈사람은 많고 원인 못찾는경우도 허다함

다만 한무당보다는 현대의학이 데이터가 많으니

나은거라 생각함

이거보면 의사들은 정신과적문제라 얘기할꺼임

근데 의외로 내경우에는 새집증후군 처럼

환경적인원인이 많았음

좋은 환경오니까 다 사라짐

나보고 천식이라드라

지방오면 있던 천식이 없어지나??

담배 가 뻑뻑펴도 그런거 없다

0
2023.03.13

어릴 적에 매년 같은 시기에 몸살 개심하게나고 체온 40도 찍고 했는데 해열제 그런거 없엇우면 벌써 뒤졋을듯

0
2023.03.13

근데 당뇨 고혈압 통풍 등등 현대성인병(?)들은 현대가 아니면 대부분 생기지 않았을 병들... 현대가 병주고 약주고

0
2023.03.13

교통사고로 좌측 신장이랑 비장 터져서 저때면 걍 뒤졌음

0
2023.03.13

담낭염때문에 복통으로 입원하니까 염증이 심해서 1주일간 항생제로 조지고 밥도 못먹어서 링겔로 연명함 수술로 담낭 제거

 

당뇨있음

 

의사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0
2023.03.13

1910년대 스페인 독감이 한국에 퍼졌을 당시 1% 의 인구가 사망했음.

현대의학이 없었다면 코로나도 1% 이상 죽었겠지.

0
2023.03.13

페이스 메이커 달고있다

안달았음 심박수 20

0
2023.03.13

당장 작년 11월에 수술함

0
2023.03.13

결핵걸렸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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