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이 눈물흘린 올림픽 금메달...mp4
11
|
인앤아웃
| 24 | 10 분 전 |
당신은 밤에 잠을 자나요?
16
|
웃겨정말
| 23 | 11 분 전 |
미국 현지에서 성조기에 얼굴 박힌 한국 여아이돌
17
|
방구를그냥
| 28 | 14 분 전 |
프리렌) 키스하다 들켜버린 manhwa
16
|
세미
| 22 | 20 분 전 |
쿠팡 이츠 무료배달 실체
34
|
임창정
| 50 | 49 분 전 |
고릴라가 설명해주는 근친하면 안되는 이유.jpg
26
|
뭉탱이
| 49 | 50 분 전 |
자기전에 55원 받아가라.
11
|
맘스터치햄버거
| 29 | 51 분 전 |
진해 군항제 가따옴
27
|
유격
| 38 | 1 시간 전 |
지방의대 늘리면 안되는 이유
29
|
날조와선동
| 48 | 1 시간 전 |
요즘 피부과 개빡치는 부분
59
|
쥬지쥬스
| 71 | 1 시간 전 |
조보아vs설인아.gif
66
|
usuusi
| 44 | 1 시간 전 |
'한국에서 하는 프랑스여행'을 한 한프 커플
25
|
이클립스민트향
| 41 | 1 시간 전 |
통계청피셜 2030 진짜 평균소득
67
|
캐피탈
| 44 | 1 시간 전 |
블아/스압) 노도카의 탄원서.manhwa
19
|
디스머신
| 36 | 1 시간 전 |
일대일로 10년이 지난 현재 진행상황
25
|
므르므르므
| 42 | 1 시간 전 |
올해 딱 30 넘은 아재가 한마디 한다.
59
|
까스박명수
| 62 | 1 시간 전 |
약혐_)진짜 상남자식 말벌 집 퇴치
53
|
울산깡촌
| 54 | 1 시간 전 |
디즈니 결국 항복 ㅋㅋㅋ
43
|
도레미만큼착했던나
| 105 | 1 시간 전 |
야전사령관 노처녀 공무원 후기
25
|
밤에썸타면흑섬
| 64 | 1 시간 전 |
ㅆㄷ)홀리데이 야스미 모음
21
|
전설의히토미전설
| 56 | 2 시간 전 |
아니내가고자으라니
기형도
적극 공감!
나 역시도 몸에 벤 게으름은 떨쳐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애쓰면서 지냈었던 것 같음.
차전직법사
군대에서도 열심히 하는 건 멍청한 호구가 아니라 똑똑한 사람인 거다. 중대 100여명 중 나 포함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열명 남짓 정도. 물론 나머지 90명 중에서도 성공한 사람은 있겠지만 소식 조차 모르고, 이 10명 중 5명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5명 다 성공했다. 남의 일에도 발 벗고 나설 줄 아는 사람인데 자기 일은 얼마나 나서서 하겠느냐. 뭐가 됐든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을 가만히 멈춰있는 자가 멍청하다고 호도할 수는 없다고 본다.
애벌레튀김
난 이래서 안하는거다 저래서 안하는거다 하는 놈들치고 진또배기는 별로 없지 ㅋㅋ
펭귀니조아
내 동반입대한 친구가 이랬는데 좋은 얘임.
다만 전역 하루 전인데도 열외 안 하고 훈련 뛰는 거 보고 많이 놀람...
전국민두노총
난 군대에서조차 못해내면 나가서는 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할만큼은 했던거같음
뛣뛣뛣
간부 말고 병 중에선 저런 사람 없었는ㄷ ㅋㅋㅋ
라니우스
병사로 열심히 한다 = 사회에선 더 잘나간다
통합물류
열심히 사는사람 비웃고 무시할 이유가 있나?
하우투보링앤스몰
호구같이 느낀다 하는 놈들은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일도 없을듯
년째똥참음
휴가 많이 나갈라고 하는거 아닌가
콩콩이콩
아직도 가끔 간부랑 연락하고 지냄
내일모레글피
행정병으로 ㅈㄴ 빡세게 일했는데 간부랑 보급병들이 사람을 호구로 봐서 걍 놔버림
간편한 손전등
개뺑이 치는거 병신같다고 싹 다 빼던 동기보다
뭐라도 하나 해보겠다고 이끌고 갔던 동기가 더 멋져보였고 지금 더 잘 나가더라
최저시급, 군대 문제는 제쳐놓고 일단 주어졌다면 최대한 잘 해보는 게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인듯. 저런 문제들은 당장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새로만들기
전역 전날까지도 할거 다하고 전역함 말년이라고 왜 뻗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히오스홍보부서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 몸 다칠정도로 하면 안됨
글렌모렌지시그넷
하루하루에 진심인 사람을 보는것 자체만으로 기분 좋아진다
그래도 '체력은 좋아진다' 같은 어쩌면 없을지도 모를, 유일한 장점을 찾아 보는거 같아서 더 보기 좋음
모쏠쟝
조선반도가 장애인 모가지잡고 공무원 똥받이 시킬 수 있는 이유가 여기만 봐도 보이네요
풋티시
존경스럽던데, 난 되려 호구 같이 보인다는게 이해 안 감...
놀고싶다
나는 군생활 같이 했던 사람 중에 연락하는 사람 딱 1명인데 이 형은 진짜 책에 나올 법한 긍정의 아이콘이고 본문처럼 매사에 열심이었고 진지했으며 후임 갈굴때도 이유 없이 갈구지도 않았고 갈구는 것도 인격모독 없이 좋게 타이르는
정말 좋은 사람임.
선임이 아니라 옆에서 항상 그 삶의 자세를 배우고 싶어서 전역하고도 자주 연락했는데 전역 하고 얼마 안지나서 이 형이 다단계에 빠져서 나한테 연락하더라.
연락 받자마자 내 딴에는 구해주러 간다고 그 자리에서 송파로 가서 그 형 붙잡고 일단 끌고 나옴.
다단계를 잘 모르는 그 형한테 일일히 설명해니까 그제서야 정신 차리더라. 다행이 거기서 물건을 사진 않아서 금전적 손해는 별로 없었음.
여튼 그 일을 계기로 나는 경기도, 그 형은 부산 살지만 1년에 한 두번은 왔다갔다 하며 얼굴보는 사이됨.
이 형은 정말 근면하고 노력가라서 지금은 목표로 하던 세무사 됐음.
빠드빠드득
468명이나 있네....놀랍구만
내프내프
열심히 한가 = 대단한 사람
열심히 안한다 =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