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보는데 켜자마자 그 대사 나오는거 보고 바로 껐다 개역겨움

너무 먹먹하고 충격적이었다 정명석 저런짓하고도 10년 구형받는게 어이가 없더라

1화 튼 자리에서 8화까지 다 봤다. 보면서 내가 가장 무서웠던 부분은, 내가 신도들의 입장이었으면 나도 저랬을 거란 모습이...존나 무서웠다...

솔직히 좀 무섭더라 그알도 잘보는 편인데 이건 진짜 심연임..

정말 힘들때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더라

다행히 난 술에 빠지는 타입임.

아가동산도 한번 봐바 나는 8편까지 다 정주행했는데 아가동산 대충격 ㅋㅋㅋ

개독교, 신천지, 몰몬교, 천주교, 불교 다 다녀봤는데 천주교랑 불교는 다닐 만함.

신천지는 무조건 걸러라. 종교 믿는 것들은 능지 박살난 거라고 생각한 나조차도 믿을 뻔함.

예수네 하나님이네 사이비에 빠져

재산탕진해 육신 피폐해지는 그꼴을 당하고도

그입에서 또 예수님 하나님찾는

사이비 빠진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는게

종교에 저렇게 당하고 또다른 비슷한종교를 다시 찾는다는걸

난 이해가 못 하겠다.

그리고 저기 영상중에 아가동산에서

자기아들 죽은 애미나와서 개소리하는게 가장역겹더라.

그애미년 법정에서 위증하는 바람에

그 교주는 아직도 호위호식하고 살고있다는게

그리고 자기를 누가 죽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하는게

토나올뻔했다.

정명석 ㅋㅋㅋ 과거 jms 를 일반교회로 소개받고 들가서 호구짓한거 생각하면...

지금 생각하면 빠르게 손절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즈그들 위치때문에 사기치는거 알아도 꾹꾹 모르쇠하던 새끼들..

기독교 계열 사이비가 특히 무서운게, 핍박 페티쉬? 시련 페티쉬? 같은게 있어서 사법권이 '이거 불법임. 님들 체포' 이러면 '아, 우리가 불법을 저질렀구나' 이게 아니라 "와, 의인이 핍박당한다~~" 이러면서 지들끼리 더 견고해짐

이런건 누누에서 꽁짜로 봐도 ㄱㅊ?

3화 까지 봤는데 내가 알던 세계가 맞나 싶더라 무슨 알몸으로 여성 수십명이 ㄷㄷ 그중 한명도 신고를 안한것도 이상하고

기장 신앙촌도 취재해줬으면 좋겠다..거긴 따로 큰 마을처럼 되있고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함. 수리기사 학원강사등은 들어갈수있는데 정문에서 확인 다 하고 걔네 두부랑 간장 만들어파는데 그 마을안에 식품고등학교가 있음ㅎㅎ애들 거기서 교육시켜서 공장돌리는듯

시발 하나님의 교회도 해야 하는데 존나 민폐 덩어리 쓰레기 새끼들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