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밑에 주석달려있으니까 그거보면된다

객관성을 가지고 판단하기 힘든 분야들 예 ) 민족별 성향, 뜬 소문, 그리고 인기없는 주제는 신뢰도가 매우 떨어짐. 게임 설명하는데 콧수염을 무스탕이라 해석해논거 보고 기겁함

애니나 영화나 과학 철학분야는?

씹덕이나 영화도 관심도나 한쪽빠들 많은것들은 기울어짐

반면 사료, 출처가 확실하고 연구가 많이 되었거나 정보가 많은 분야들 특히 역사 같은 경우는 괜찮은 편

아는 역사학자분이 평을 해주셨는데 날짜 이런건 의외로 정확해서 본인도 확인한다고 하시더라 ㅋㅋ

근데 대부분이 엉터리라고함. 왜곡이 나는데 묘하게 다르게 흘러가거나 이상한 사견이 들어감

예를들면 누가 젊을 때 라면을 자주 먹었다 하면 사실 그 사람은 라면을 진짜 좋아해서 그런건데

아 얼마나 가난하고 돈이 없으면 라면만 먹냐? 이런식으로 바뀌어버리는거임

걸러읽어야겠네

나도 역사 좋아해서 전공 수준 읽어봤는데 난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할 깜냥이 아니더라 ㅋㅋ 글로만 쓰여진데서 진실을 꿰뚫어보는 센스가 있어야하더라고

이상한 비유지만 나도 운전 좋아하지만 F1 레이싱의 영역은 운전과 다르잖아?

근데 1종 면허인 사람이 아 나도 운전할 줄 알아~ 이렇게 자기 이야기하면 F1 드라이버 입장에선 좀 황당할듯

진짜 교묘하니까 잘 걸러야함. 프랑스인이 영어를 할 줄 아는데 일부러 프랑스어로 대답한다는 것도 봤는데 당연히 다 들은 이야기,단적인 경험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내용이었음. 이런거 잘 걸러서 보면 쓸만해 그래도

대학 레포트에 출처:나무위키 라고 적는 순간 교수님이 F를 줘도 할 말 없을 정도의 신뢰도

그건..뭐 정확도를 떠나서 성실도부분에서 f줄거같다

나무위키에 F4U 콜세어 전투기 항목 있거든? 그정도는 써놓고 밑에 레퍼런스 정도는 달아놔야 신뢰할만함

나무위키의 역사나 이런부분은 믿는다기보다는 그냥 아 이런게 있었구나 이런 의견이 있었구나 이정도로 흘러듣는게 맞음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평가는 그냥 사견으로 치부하면되고 객관적인 내용은 상당히 정확하다고 보면됨.

사실과 거짓이 반반 섞여 있음

지리 경제 철학 관련 정보는 꽤 믿을만함

내가 나무위키 공부법으로 1등급 다 먹음

지금 당장 내가 히틀러는 수컷탈락암컷유두절정돼지다 라고 쓸수 있음

ㅋㅋㅋㅋ써주라ㅋㅋㅋ개꿀잼일듯

위키의 장점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누구도 그 내용에 책임지지 않지...

전문적인거는 믿을만함

뭐가... 남의 글 긴빠이쳐간거 항의했더니 차단때리던데....ㅋㅋㅋㅋ

꺼무위키가 병신짓 좀 한다고 커뮤니티가 꺼무위키보다 품격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

커뮤는 고소, 고발이라도 가능하지. 거긴 고소, 고발 가능하냐?

읽을거리게시판 무시 ㄴㄴ 헤헤..

긴빠이치던 당시 만들려고 노력은 했었지. 지금도 굴러는 가는데 긴빠이의 위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