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코미디중에 제일 여운 길게 남고 대사도 기억 많이 남은 최고 명작인듯ㅋㅋㅋㅋ 배우들 연기가 너무 찰져

가끔 작가나 감독이 결말 병신처럼 만들 때 제지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냐고 하는데.

저런 경우가 많음. 촬영내내 불만이나 의혹이 터져나오지만 결과물은 엄청 좋은 경우도 있고.

걍 최근 재벌집막내아들처럼 개판나는 것도 있고.

그러니 감독이나 작가 역량이 중요한 듯.

세번봤다 세번 삼백번 보면 재미없어진다는거지?

요상하게생겨가지구!

진짜 역대급영화였으

핸폰으로 경찰차 소리 내니까 애들이 당황하는 장면은 좀 억지스러움..

존나재밌다그래서 기대하고봐서그런지 노잼이었음, 차라리 같은감독의 스물이 더재밌었음

대놓고 웃기려고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재밋게 봤음ㅋㅋㅋ

떡밥도 너무 대놓고 풀어서

보는 내내 저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도 기대하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즐겁게 본 대만족한 영화

이병헌은 배우든 감독이든 믿고봄

뇌빼고 보기 좋은 영화라서 좋았음

목적에 충실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