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심연을 바라보게 된걸까

어느 직업에 대한 이슈 글 하나 올라오면

그 사람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 직업 자체가 병신이라는둥 일반화하고 내려치는게 일상임.

애들 말하는거보면 자기가 하는거 말고 나머지는 다 하자 있는 직업임

타인에 대한 예의란걸 찾아볼수가없더라

가장 자극적인 팩트마저도 아니다. 주작이 난무하는데 뭘

엥 그치만 완전히 틀린얘기는 아닌걸

잘 이용해먹어야지

인스타, 커뮤 둘 다 하는데 인스타는 나 이렇게 행복한 척해요~하는 새끼들 ㅈㄴ 많고 커뮤는 나 이렇게 미쳤어요~하는 새끼들 ㅈㄴ 많음

하지만 재밌쥬?

나도 이전에 비슷한 글 쓴적 있다. 좋은 글만 쓰는 커뮤니티 같은 간 없나. 자꾸 혐오에 절여진다.

맞는말이네 한참 페미혐오에 빠져있을때 길을가는데 뚱뚱한여자만 보이면 속에서 화가치밀어오르고 얼굴존나 째려보게 되더라 그래서 진짜 뇌가 절었구나 느꼈음 , 페미고 나발이고 알빠냐 페미보다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고 깨닫고 난 지금은 그런여자봐도 그런 병신같은 생각안듬

지랄노

이제 이런거는 상식으로 초등학교 같은데서 가르쳐야 할 것 같음 성인들은 어느정도 저런 생각 하겠지만 잼민이들은 진짜 순진하게 저걸 다 진실로 받아들여버리는 애들이 있을테니..

쿨찐 개붕이들 볼때마다 안타까워

개드립 못잃어

저 글도 인터넷 글이라 그런가 자극적으로 양념 쎄게 친거니 거르면 됨.

현실은 친인척 가족 제외하면 속마음 이야기 안 하는 가식 무관심 덩어리 차가운 사회라며 과장하는 것과 다를게 없음.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못하면 사회 생활 못함ㅋㅋㅋㅋ

나도 아는데..... 돈 없이 취미활동 할 수 있는게 몇 없어....ㅠㅠㅠㅠ

다 아는데

"근데 나는.."하는 순간 전부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