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순직한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순직으로 받은 돈 1억 8백 9십 8만8천원을 조국을 지키는데 써달라고 전액 기부함. 이후 이 돈으로 18정의 k-6를 구입 후 천안함이 속해있던 제 2함대 소속 함들의 근접 방어 무기로 사용됨.
해군감사장을 받을때도 덤덤하시던 민평기 상사의 어머님은 마지막으로 한번 만져보고 가라는 말에 끝내 울음을 터트리심.
처음 성금을 낼 때부터 무기명으로 해달라고 요청하셨고, "밖으로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다"라며 인터뷰도 끝내 사양함.
해군에서"차로 기증식에 모시겠다"고 제안했는데,
"해군은 바쁜 사람들이고 아들 같은 사람들인데 번거롭게 그럴 것 없다"며 극구 사양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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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있음
일뽕들일수도 최근 일본 재무장한다고 환영하더만
밀치
Pcc ff 타보면 ㅆㅂ 이딴걸로 잠수함을 찾고 서해를 수호한다고?
티카모
우리 할아버지 천안함에서 전사한 용사들 옆에 묻혀 계서서 얼마전에 겸사겸사 보고왔는데 먼저 떠나간 용사들 얼굴이 다 너무 어려서 ㅈㄴ 마음아프더라. 하나같이 튼튼하고 멀쩡하게 잘생겼는데 안타깝게 떠나가버려서..
라면
이 나라를 있게 해주신 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티카모
나도 우리 할아버지 자랑스러움 고맙다 게이야
닉네임변경22
티카모
언제그랬었음?
애완용부커티
예전에 천안함글에서 패잔병드립치던 씹새끼들 가끔보이던데 시발년들
Zenio
정사판 가면 많음
썸녀와애무꾼
위에 있네
내잡지열라커
어떤 전교조 선상님이 대차게 까셨지 ㅋㅋ
화월
위에 있다
플있음
정작 군인부터 그런사람 많았지.
일뒤에개드립접을예정
미친 돌았다 진짜
아루루루다담
창녀들 지원금 3천.
이태원 압사 지원금 2천 + 기타
ㅋㅋ
게맛살
ㅆㅂ 빨갱이 새끼들
flglfkc
보라 튜브 잠수함타던 해군 인터뷰하는거 보니까 한국 잠수함들이 계속 영해 방어하고 있고 위성으로 북한 잠수함 어디 정박해있고 언제 사라졌는지 다 감시하고 있다더만 대체 세월호때는 어케 영해 한가운데서 잠수함한테 폭침당한거냐 ㅋㅋ
절제절정
하.... ㅜ
박검
어르신
인니애뱌
정은이 개씹새끼
메아리
사람 목숨이 1억.. 인터넷 딴따라들은 누워서 1억 버는 세상에 나라 지키고 순직한 영웅한테는 고작 1억이네 세상 미쳐서 거꾸로 돌아간다 진짜~
회원가입가능
원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는 공평하지않음
제라타
애미뒤진 북괴년 + 패잔병이라말하는.. (고소당할가봐 참습니다)
GB램
숙연해진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무테안경
오죽하면 자식을 잃은 부모는 부르는 단어가 없다고 하겠냐 그 마음이 너무 비통해서 표현할 단어가 없다고하네
닉네임변경37
k6 한 정에 천만 원이야? 싯팔 내 군생활 다 털어도 k6 보다 못했노
야수으킹
평균 5만잡고 24개월 120만원이네 ㅋㅋ
라임바질앤만다린
그 유가족들이랑 왜케 비교되는거지 진짜...
안타까운 죽음앞에 이런말 하기 싫다 나도
언니
왜 우린 북에 말도 제대로 안하고 너무 화난다
뿌릉뿌릉
빨갱이 새끼들 죽이고싶다 사실 그들도 피해자고 문제는 김씨 집안이지
farewell
ㅠㅠ
플있음
진짜 대응조차 제대로 못하고..
진짜 참담하다
울랄라숑숑
같은 죽음에 다른 태도네
센붕이
우리회사에 천안함 특별채용 유가족 두분있음 ㅋ 할말하않
만수동처칠
해군 2함대 앞에 천안함 유가족 어머님께서 하시는 식당 있는데 해군 군복 입고가면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밥도 많이 주셨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