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이랑 우버가 짱

택시랑 툭툭 외국인이다 싶으면 보통 3배 부름

그럼 절반 깎아서 150% 주고 타면 됨

정가주고 탄다면 길 막힌다고 안간다고 배째더라구...

베트남 우버로 진짜 편~안하게 다녔지

남 등쳐먹고 장사치하는 새끼들...

꿀잼이네

영어 절대평가 시대에 5등급이면 손놨다는건디 ㅋㅋㅋㅋ

저분 뭐 기숙학원 드갔다지않았나

학원에서 뭘한거야 도대테 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사기치는 나라 국격은 떨어지고 시청자들은 강해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탱이 맞는 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내 이래서 동남아는 그랩 어플만 씀

이거 존나 웃기던데 ㅋㅋㅋ

보는데 얼탱이가 없어서 웃기긴 하더라

택시보다도 툭툭이가 바가지가 졸라 심함ㅋㅋ 태국에서는 우버나 그랩같은 정찰제 앱택시 잘 타고 댕기면 사기 안 맞는다ㅋㅋ

나도 툭툭이 에피소드가 있음.

전에 가족 5명이랑 방콕에 여행 갔을때 왕궁 구경 다 마치고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왓포(엄청 큰 와불 누워있는 곳)에 가려고 했음. 근데 그때 아버지 다친 발이 불편해서 왕궁에서 왓포까지 택시 타려고 했는데 택시 타기에는 너무 애매하게 짧은 거리였음.

그래서 툭툭 탈까 생각했는데 마침 왕궁에서 나오자마자 툭툭이 기사 한명이 나한테 '왓포 100바트'이러면서 호객하길래 되물었음. '5 people 100바트?'이러니까 끄덕끄덕 해서 따라 갔는데 툭툭이 2대에 각 2명/3명 이렇게 타야한다면서 200바트 이러길래 비싸다고 2대에 100바트 해달라니까 그건 안된다고해서 결국 2대에 150바트로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700~800미터 되는 거리를 150바트(약 4500원)에 갔으니 아버지 발 안 좋아서 기분 좋아야할 가족여행이라서 그냥 흥정 대충하고 탄거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존나 바가지 쓴듯ㅋㅋ

웅진이었나 그사람이 호객도 잘쳐내고 흥정도 잘해서 스트레스없이 영상보기 좋더라. 알아보지도않고 몇군데 둘러보지도않고 호갱당하는 유튜버들보면 보는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 ㅋㅋ

이새기 진짜 ㅈㄴ웃김 진작 유튜브하지

닥치고 그랩까는게 답인듯 동남아는 ㅋㅋ

지금 태국인데 그랩도 비싸다 볼트가 킹갓임

그나라에서 쓰는 택시 어플 뭔지부터 검색해야 함.

지 맘대로 부름 진짜로 ㅋㅋㅋㅋ

영어5등급이면 어느 수준임?

공부는 안 했는데 살은 여느 고3들처럼 포동포동 잘 쪘네

동남아 가면 그랩도 그랩이지만 현지 오토바이택시(툭툭이나 하발하발 같은 거) 어플도 괜찮음.

오토바이가 좀 위험하고 불편하기는 해도 차 오지게 막히는 동네는 돈이랑 시간 훨씬 절약됨.

태국택시 이용할때 팁. 본문처럼 초록에 노랑색 택시는 개인택시라 그나마 기사 소득이 높고 교육수준도 괜찮아서 간단한 영어는 함. 다는 아닌데 대체적으로 그랬음. 근데 자주색 택시는 회사택시라 기사수준이 랜덤임. 근데 높은확률로 저소득계층이더라. 최악은 고 스트레이트도 못알아듣는 나이많은 기사였고 미터기켰는데도 목적지 1키로 남겨놓고 돈 더 안줄거면 여기서 미터요금만 내고 내리라고 지랄하던 놈 걸렸었고 최고는 젊은 친구였는데 영어 너무 잘해서 물어보니 대학교 휴학하고 학비버는중이라고.

개호구새끼ㅋㅋ

고젝/그랩이 답이다

요즘은 블루버드도 잘되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