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연습생중에 데뷔 한 후 투입된 투자비 이상의 수익을 내는 (즉 수익 > 투자비) 연예인이

5%가 안됨...

일본이 그 초기투자를 안하려고 해서 길거리 픽업후 3주만에 데뷔하는 시스템인데 (연습생기간? 그게 뭐임?)

그래서 아이돌 퀄리티가 우리나라 비해서 훨씬 떨어짐.

연예기획사 입장에서 연습생은 "담보 없이 돈 빌려주는" 입장임..

저러다가 끝끝내 데뷔 못하고 은퇴하면? 연예기획사는 한푼도 못 건지고 투자비 다 날리는거임..

그런게 사업이다 싶기는 함. 이거야 말로 누칼협 아닌가 싶음.

또 어찌보면, 그 5%로 나머지가 다 먹고 살 수 있을정도의 수익이 나오니 산업이 굴러가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ㅇㅇ

하지만 누칼협?

잘됐을때는 갚는거지만 망하면 리스크는 기획사가 지는거임

그나마 떠야 돌려받을수있지 못뜨고 망하면 걍 회사측에서 100% 빚으로 끝나는거임

ㄴㄴ 연예인측에 빚으로 남음

위에 댓글 있네 빚으로 청구안하면 양반이라고

대형기획사는 좋아졌는데

아직 작은 기획사는 빚으로 청구한댔음

그건 한참전 얘기임.

지금은 표준계약서가 있어서 빚으로 청구 못함...

다만 예외는 A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한참 있다가 나중에 B 기획사로 옮겨서 뜬경우엔 청구 한다고 알고 있음.

아예 은퇴하면 A 기획사는 한푼도 못받고..

언젯적얘길하냐

그냥 빌려주고 갚으라는건 아니고, 나중에 성공하면 갚아 임... 성공 못하면 회사가 ㄱ,대로 지불하는거고. 근데 성공할 확률이 낮으니 사실상 회사는 성공한 소수에게서 다른 성공못한 연습생 비용까지 뽑아내려그러고 그래서 연습생 단가 후려치기를 하는게 문제.

20만원 받으셨다잖아

지금하고 저시절은 다른게

지금은 수익창출 채널이나 규모가 다름

예전같으면 3사 가요프로그램 10위도

못찍는 아이돌은 쥐도새도 모르게 망했는데

요샌 유튜브랑 음원사이트 통해서

글로벌인지도 쌓고 콘서트하고 하니깐

앨범내면 팬덤이 몇십만장씩 사줌

그것도 맞는데 얘가 얘기한건

선처리->후정산

에서

선정산->후처리 식으로 방식이 변경됨

뉴진스도 회계상으론 아직 적잔데 정산먼저 해줬자너

뉴진스는 연습생 기간이 그렇기 길지도 않음...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이 연예인 걱정이냐 ?

그게 초점임?

그럴거면 커뮤 다끊고 니 인생이나 엄청 열심히 살지그래?

ㄹㅇㅋㅋ

그맇긴한데 악질 기획사는 자기네 품떠나면

업계에서 매장시키려고 으악주자나

케바케임 그거도

인지도 있어도 업계일 못하면 오히려 일상생업에 더 악영향일 수도 있는거라

이게맞지. 다시 안볼 것도 아니고.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음

조권은 옛날 방식 정산이라 그렇고

요즘은 정산해주면서 비율로 빚 까는 경우가 많을껄?

대부분 그룹은 N분의 1이라서 갚는 속도가 느림 예능 나가서 돈을 받았으면 그룹애들 수 만큼 그 금액 나누니까

그래서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이지 ㅋㅋ

언플은 아니지 저거로 뭐 얻어내려고 한게 아닌데. 분쟁중도 아니고, 지금도 제와피랑 형제회사 급인 큐브엔터 소속인데

ㅇㅇ 그래서 이달소가 개좃소라서 문제가 된겨

머슴도 하려면 sm yg jyp 하이브에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