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살면서 다른 남자들 발기전/발기후를 둘다 보는 경우는 없으니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다 자라 좆인줄 알았는데 

여사친하고 둘이 룸카페서 술먹고 얘기하다가 자기가 아는 남자애가 바지가 벗겨져서 고추 본적있는데
진짜 조그만했다고 깔깔거리면서 섹드립 치길래
내가 발기전인데 당연히 조그맣잖아 라고 말했는데 작은 고추는 발기해도 작은거라고 하더라

나도 발기전에는 내 엄지 검지 두개 메갈손모양 처럼 해서 딱 붙이면 딱 그 크기거든
성경험 많은 여자애랑 어쩌다 한번 한적있는데 내꺼 큰편이라고 하더라고
길이는 16~7cm 둘레는 휴지심 안들어감(귀두만 겨우 들어감) 뭐 휴지심 마다 차이 있다고 하는데
휴지심 제일큰게 지름 4cm전데 그거 안들어감

여튼 작은 고추애들이 괜히 찔려서 그런소리한다고 너도 고추 작냐고 물어보길래
발기전엔 작은데 발기하면 작은편은 아니라고 하니까 작응 고추 맞네 ㅇㅈㄹ 하면서 도발함

까서 보여줄수도 없고 에휴 하고 다른 얘기 하다가 얘가 술 좀 더 먹고 살짝 취기 올라서는
자기가 딴맘 있는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까 한말 사실이냐고 확인가능 하냐고 묻더라

애가 날라리끼가 있는 애도 아니고 입도 무거운 편이라 너가 정말 궁금하면 내가 나중에 발기했을 때
보여주겠다고 개드립 쳤더니 얘가 그걸 언제 기다리냐고 묻더라ㅋㅋ

그러더니 건너편에서 내 옆으로 와서 앉더니 진짜 보여 줄거냐고 그러길래 
'발기 되면...'이렇게 조용하게 말하고 쪽팔려서 술잔잡고 원샷 때렸는데

혼자 조용히 웃더니 그래 나중에 발기되면 보여줘~ ㅇㅈㄹ
한 두잔 더 먹더니 자기 다리 아프다면서 몸을 내쪽으로 돌리면서 뒤에 벽에 기대더니 다리를 양쪽다 내 무릎위로 올리더라
나도 그때는 술 좀 더 들어가고 긴장도 풀리고 해서 에이 이정도로는 안꼴리지~ 하면서 
슬쩍 테니스 치마 아래로 쭉 뻗은 종아리 간지럽 히듯이 손가락끝으로 쓸어내렸어
간지럽 다면서 다리 내리려길래 다른 한손으로 허벅지 잡고 남은 손으로 손가락 끝으로 종아리 계속쓸어 내리면서 장난쳤지
내 기준 이쁘장한 얼굴에 키도 큰 편이고 꾸미는거 좋아해서 주변 남자들한데 대쉬 많이 받고 나도 관심은 있는데 어차피
잘 안될거라 생각하고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이였는데 물렁살이 아니라 살짝 탄탄하면서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에
하얀 피부랑 대조되는 짙은 검은색 페티큐어 발라져있는거 보니깐 진짜 맛탱이가겠더라

잠시 그러다가 얘가 말도 없어 지고 고개만 돌리고 있길래 허벅지 잡은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더 깊게 잡으면서 
내 고추쪽으로 끌어당겼어 평소에도 얘 다리 예뻐서 슬쩍 보긴했는데 만져도 가만있으니깐 나도 주체안되더라

점점 꼴리다가 완전 고추 땡땡해질 정도로 피쏠리면서 풀발기 되길래 내 고추위로 종아리 올려서 살짝 누르면서
고추에 힘줘서 위로 살짝 튕기니깐 얘가 눈이 완전 똥그래져서 쳐다보더라

아직 다 발기안했다고 진짜 발기한거 보고 싶으면 보여주겠다고 대신 너가 달래줘야 한다고 말했음
사실 이미 풀발 상태인데 어차피 개드립친거 장난반 진심반으로 찔렀지
얘가 자세 고쳐 앉더니 화장실 간다고 하곤 핸드폰하고 가방챙겨서 화장실가더라.

화장실 갔다가 한참 안오길래 집에 간줄 알고 와 ㅅㅂ 괜히 개드립쳤다가 ㅈ됐네 싶어서 남은 소주 먹고 일어나려고
글라스에 소주랑 맥주 남은거 탈고 섞어서 마시려는데 친구가 들어오면서 뒤돌아서 문 밀어 닫는데
와 ㅅㅂ 스타킹 벗고 왔더라 

쓰다보니 ㅈㄴ 길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