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인구소멸로 가지 않으려면 내수산업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럴려면 관광산업을 육성해야해..내가 말하는 관광은 의료,주거,정부서비스,교육,안전,문화등을 포함한 관광서비스를 말해.. 그냥 건물보고 경치보는 관광 아님..

난 솔직히 수출보다 관광산업이 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생각해..

물건만 수출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

관광은 낮은 원자재비용, 높은 세입, 높은 고용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동남아 여행 유튜브 보면서 느낀건데 한국도 조금만 개선하면 우리만의 관광 또는 여행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히 존재하는것 같더라..

요거 3가지만 개선하면 충분히 경쟁력있어 보이더라..

1. 주거비용문제..

2. 관광지 박아지요금..

3. 음식가격

어짜피 우리도 이문제 개선하고 싶어했잔아.. 우리도 좋고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나고...

우리가 살기 편하면 외국인도 살기 편한 .. 그래서 관광도 오고싶고 여기서 눌러살면서 글로벌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그런 정부지원 서비스같은 것들도 제공하고.. 다른 나라들은 그런 서비스 취약하잔아.. 우리는 정부서비스가 빠릿빠릿하고 실시간 이잔아. 동남아처럼 무얼할때마다 뇌물을 줘야하는 나라가 아니잔아. 유럽도 뭐하나 하려면 세월아 내월아야...

사기꾼 문제만 해결하면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잔아. 정부지원 플랫폼을 국내 거주 외국인 또는 회사까지 확장하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보임..

유럽쪽 보면 자국 수익원중 관광이 차지하는 비율이 괭장히 높은데 우리는 상당히 낮은거 같고 거기는 진짜로 관광이고 우린 다른 방식의 관광을 만들어 보자는 거지.. 우린 옛건물이나 기가막힌 자연경관이 빈약하잔아.

우리는 문화적인 관광상품이나 의료관광 상품, 교육관광(댓글내용추가)등을 만들면 생각보다 잘 팔리지 않을까 싶더라..

1.주거비용

공공임대주택을 대규모로 계속 지으면 건설산업도 호광을 이루겠지만 주거비가 엄청나게 싸질꺼야... 그걸 외국인에게까지 확장하자는 거지..

공공 임대주택 비율도 우린 9%이고 크기도 작아.. 그런데 그걸 20~30평정도로 키우고 비중도 내국인이 필요로하는 물량보다 매년 약간만 추가공급하면 외국인들도 저렴한 비용에 좋은 주거서비스를 받을 수 있잔아.. 이걸 관광서비스로 제공하고  그들이 국내에 머무르면서 지출하는 것으로 수익을 챙기자는 거지. 지방 도시들 미분양 많아지고 있잔아.. 어짜피 지방 주택가격은 한계가 명확해..

공공임대주택이 많아지면 부동산가격은 낮아질꺼야.. 그럼 부동산가진 사람들이 손해본다며 반발이 심해질꺼야.. 그 대안도 있어..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돈벌던 방식을 외국인 월세 수익은 세금을 면제시켜주는 방식으로 개선한다면 기존 부유층의 불만도 없어지고 자산을 이용한 고소득의 길을 터주어 국가 전체로 보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거잔아

2~3. 음식점 박아지요금+식료품비용

식자재 원가들만 어느정도 낮출 수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제는 농업생산력도 줄어들고 농업인구도 많이 줄어들었으니 

식자재 원가를 낮추수 있도록 대기업들의 농업기업 설립을 허가하고 대기업들이 자동화와 대량생산을 시작하면 충분히 식품원가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해.

경매 및 다단계 유통과정의 폐혜도 끝낼 때가 왔다고 생각해

기존 농민들의 반발이 있겠지만.. 그사람들도 숙박(월세포함)이나 관광쪽으로 길을 터주고 수익이 없는 노인층은 정부지원금 충분히 제공하면 된다고 생각해

농업지원예산보다 노인층 추가지원이 더 싸게 먹힐거라고 생각해..

농민보호보다 기업형 농업산업육성해서 농업도 수익성을 높이자는 거지

결국은 국가단위의 서비스들을 박리다매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해보자는 거지. 특히 관광분야들에 필요한 요소들..

국가단위의 서비스질이 높아지면 외국인, 내국인 전부 그 혜택을 봄.

세부적으로 가면 한국이 잘하는 템플스테이나 의료서비스, 빠른 정부행정써비스같은 경쟁력있는 서비스들을 더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면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뭐.. 정치가 개판인데 그런게 되겠어? 안되지..

그냥 희망사항이 그렇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