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전화가 있다면"
기차를 잡으러 달려갈때...
양손에 뭘 들고 있을 때...
비가 올 때...
연주회에 갔을 때..
아기를 안아보라고 받을 때...
장가가고 있을 때...
"일상생활 하면서 아주 불편할때도 전화를 받게 될거라구요!"
1919년-23년 사이 언제 그려진 작품이라 함.
3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민희진 때문에 신난🤩 방송국들 15 | nesy | 32 | 5 분 전 |
25년도 1000만 영화 떳다. 28 | sjw3ur | 36 | 7 분 전 |
한국에서 가장 직관적인 이름의 공공기관.JPG 11 | 김츼 | 47 | 13 분 전 |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까지 다 예측한 무한도전... 17 |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 64 | 14 분 전 |
속보) 뮤즈 7월 여름에 내한공연 확정. 75 | 死4死4 | 52 | 16 분 전 |
이번 하이브-민희진 사태를 바라본 어느 변호사의 글 2개 77 | 산나비 | 114 | 24 분 전 |
ㅋㅋㅋ 이시각 제일 바보인사람 ㅋㅋㅋ 15 | 아직피해 | 50 | 24 분 전 |
하이브: 반박할 수 있지만 그럴 가치가 없다 121 | RTX4090오우너 | 54 | 25 분 전 |
인텔을 막기위해 깜짝 발표한 TSMC ㄷㄷ 53 | 마법부오러사무국장 | 35 | 25 분 전 |
일본에서 속옷사다준다는 아는오빠 55 | 존냥코털 | 36 | 26 분 전 |
21세기 선진국에서 검열 당해버린 에피소드 17 | 콜라한잔시원하게 | 33 | 26 분 전 |
상위 1% 원숭이 47 | 페스 | 56 | 27 분 전 |
민희진이 오늘 기자회견이 존나 대단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19 | 신화는없다 | 46 | 27 분 전 |
살인 VS 슴만튀 26 | 페스 | 55 | 28 분 전 |
현 시점 뉴진스 멤버중에서 제일 갑갑한 사람 16 | Zhdgdvxh | 46 | 30 분 전 |
성폭행 '라방'한 10대…"불우한 어린 시절&quo... 27 | 므르므르므 | 52 | 31 분 전 |
남자 30넘으면 차 있어야 한다 vs 없어도 된다.jpg 197 | 민희진 | 81 | 36 분 전 |
남자들도 역시 그루밍 하쟈 37 | 경기도오산시보다... | 53 | 41 분 전 |
게임업계에서 보는 민희진 사건 37 | 안녕계획 | 89 | 44 분 전 |
한두시간만에 그 사람 성격 파악하는게 쉬운일은 아님. 근데 39 | 양치양치응챠차 | 83 | 49 분 전 |
대머리와빗
퇴근후에 업무연락
강철빠루
휴가때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오히려 "다행이다" 했었음
최소 그시간 만큼은 업무관련된 전화 안받을수 있어서
광어튀김
진동이란 수단을 생각못해서 완전히 저런건 아니지만, 일부 불편함이 있다는점에서 완전히 틀린건 아님.
타지리
지금도 벨소리 풀로 틀어놓는 틀딱들 많음
Redwalker
그리고 조용한 전철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자신의 근황과 속마음을 전철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이한결
진짜 개저씨 개줌마들 목소리 왤 케 큰거에요
Cherrt1234
노환으로 귀가잘안들리면 목소리가 커져
이한결
q1w2e3r4t5
자신이 안들릴테니 상대방도 잘안들린다고 착각해서 목소리겁나커짐
로우팡맨
착각이라기보다는
내 목소리 크기는 내가 듣는 소리로 결정하게끔 몸이 그렇게 되어있어서
내가 듣는 소리가 작으니 목소리가 작다고 생각하는거얌
그래서 청각 장애가 있으신분들이 말을 못하는거얌
otp123
청각장애는 좀 다름. 말이라는게 피드백(남의 목소리던 내목소리던)이 있어야 학습이 되는데, 들리는게 없으니 학습이 안됨. 후천적 청각장애 분들은 말을 할 수 있는게 이런 이유임.
로우팡맨
청각장애가 생기신분들 말이 어눌한이유라고 적었어야 했군
otp123
그렇소 친구
달소스
우리 백부님이 그러시는데, 공공장소건 집이건 식당에서 식사할때건 주위사람들 다 들리게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통화하심. 평소에 작게 조곤조곤 얘기해도 다 들으시는거 보면 귀가 안들리시는거 아님....오히려 청력 좋으셔. 그래서 큰어머니나 작은 고모가 맨날 타박하는데 또 맨날 하시는 얘기가 나는 통화 내용에 부끄러울게 없고 숨길거 없으니 크게 통화하는거다~ 이거임. 그분에겐 작게 전한다=숨길거 많은 음험한 사람 인지라 바꿀생각 절대 없으실거여....
국어시간에쳐졸았나
맞는말이군요
분만에싸는남자
통찰력이 좋은 분이네
앙골모아
난 회사에서 개쌍욕 쳐먹더라도
전화는 받고싶을때만 받음
년차아다
나도 주말에 전화오면 거래처도 씹었음ㅋㅋ
국어시간에쳐졸았나
일하는 중에도 진동 못 들어서 못받아봣는데
이게 레드라인이더라 ㅎ;;;
로우팡맨
나도 퇴근하거나 쉬는날에 대표한테 연락와도 한번은 씹는뎅
년째눈팅중임
타임머신은 존재함.. 그런거 같음.. 미래의 나야 그때도 돈이 없어 타임머신을 못타나 보구나... 그 흔한 숫자 6가지도 안 알려주는것 보니...
이한결
유언으로 남겨놓으셔야 할 듯요??
그래야 자손 누군가가.. 검색이라도 해서, 지금으로 와줄 듯 ㅋ
Volksgemeinschaft
직발
99년도 7살때 만화시간 놓치고 못보는게 아쉬워서 들고 다닐수있는 작은 티비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망상했는데 DMB 금방나오더라
웃기네
하지만 편했죠?
감귤맨
진짜네
국밥햄
저 때는 산업혁명 당시라서 퇴근후 업무연락을 당연하게 생각했겠지 근데... 어?
수몽나한권
저 시절이면 수동으로 교환원이 하나하나 연결해주던 시절이고 다른 회사간 전화도 제대로 안 되던 때입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퇴근후 업무연락이란 발상 자체가 없었을걸요? 잘 모르긴 해도 일반인 집에 회선이 하나씩 다 들어가 있다는 전제도 성립이 안 되었을거 같은데.
국밥햄
퇴근 후 업무연락은 당연히 전화가 보급되고 생긴 개념인데 저 시절에 휴대전화가 있었다면 당연히 그런 발상으로 가게 되죠
애초에 저 시절에는 퇴근이란 건 잠만 자고 다시 온다는 개념이라 업무연락이 필요없을 수도...
교미마왕
저때 전화기를 발명하지 말았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