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회복지라는게 돈 많이 버는 부자들이 하는것 이였음. (구제 자선 모금 이런것) 근데 국가가 세금 걷어가 평등하게 나눠 준다며 세금은 세금대로 뜯기고 행정은 행정대로 욕먹고 극빈자는 국가에 공평하지 못하다고 욕박는게 현실임. 그냥 국가가 복지를 안하면됨. 복지가 무료 서비스가 아니라고 느끼면 게으른자도 일하게 되고. 일못하는 극빈자는 구걸하게됨 그리고 조금이라도 돈받으면 감사하다고 느끼며. 부자들은 구제 하면서 명예를 챙기게됨 또는 자기만족.
요망한아르고니안
우리동네 사복직 공뭔들은 다들 인상 좋고 사근사근하고 그래서 별로 안힘든줄 알았는데
시 전체에서 우리동네가 난이도 탑이라는거 듣고 좀 놀랐음
구악
외국은 사회복지가 인정받는 전문인력으로 자격취득도 깐깐하고 대우 잘받는데 우리나란 감정노동에 쓰레기통이 현실이잖아. 일반인들만 봐도 사회복지? 그 돈못벌고 아무나 다 할수있는 직업? 그거 할바에 알바한다 ㅋㅋ 이런 인식을 내가 몇번을 봤는데..
근무지외랄
근데 그거할바에 알바한다는 말도 맞는 말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그 고생하고 9급월급받을바에 알바가 훨씬 좋을꺼임
구악
페이만 보고하면 그게 맞는데, 사회복지가 페이를 보고 들어가는게 아니잖어?
그러면 페이 제외하고 주변 시민들 인식이라도 아이고 고생하네~ 하는식으로 좋아야 하는데 좆박은 감정쓰레기통이니까 저딴식으로 하는거지
백기맨
개드립은 커뮤니티 구조적으로 이 만화처럼 될 수밖에 없음
ㄹㅇ 옳고그름을 떠나서
의사결정자 행위의 적절성을 논하는게 ㅇㄱㄸ라 밴이기 때문에 의미없이 집행공무원만 존나욕하지ㅋㅋ
묘드립
사회복지사 = 히틀러 제조기 라는 말이 유명함...
년째덥다
공무원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다그런듯 나는 it 기업다니는데도 우리회사에서 만드는 제품 때문에 고객한테 감정노동 엄청 당함
라잇웨잇
일반사람들은 인간이 가진 추악함의 끝을 잘모르고 산다. 그게정상적인 삶인것이지. 하지만 그추악함과 매일 싸우는 감정노동자들도 있다. 아는 사람은 깊게 공감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그게뭐???가 나오는 골때리는 사회현상
맞다맞다니말이맞다
이건 경영자를 탓할게 아니라 미개한 민원인 즉, 일부 국민들 수준이 덜떨어져도 한참 덜떨어진건데 왜 또 엄한 경영자를 악인취급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런 사상들이 모여서 노동자 조합들이 맨날천날 들고일어나는건가 싶고 참;
탕탕맨
경영자 측에서 시스템을 말단만 착취하는 구조로 그지 같이 만들어놓고 개선할 생각은 안 한다는 게 포인트인 듯.
민트초코붕어
그렇다고 공무원 증원한다하면 혈세낭비한다면서 세금도둑이라고 욕하는건 누구? 국민여론 아니었음?ㅋㅋㅋ
탕탕맨
난 공무원들 더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만큼 부정수급이나 부패는 없도록 해야겠지만.
백기맨
일부 국민에게, "응대하는 담당자 말고 경영자에게 뭐라하십쇼" 가 이 만화 주제 아니냐?
민트초코붕어
그말대로 윗대가리들한테 세금도둑놈들 뽑지 말라고 하니까 안뽑지ㅋㅋㅋㅋ
공무원 처우개선이나 수급 관련 나오면 욕부터하는건 누구였음
민트초코붕어
잘 읽다가 정치적 이유니 기업가의 탐욕이니 하면서 끼워맞추기하네ㅋㅋㅋ
업무가 많다고? 그거 혈세 드립치면서 공무원 욕하는 여론이 높으니까 그렇지
폭언 폭력 쓰는 애들이 왜 많냐고? 그건 실질적으로 보호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렇지
청원 경찰처럼 하나씩 두고 벌금 오지게 날리고 징역 먹이면 되는데 그게 쉬움?
금마가누구더라
그럼 청원경찰이 저 욕 다처먹고 민원 폭탄 맞겠지
결국 화살을 다른 방향으로 돌릴뿐임
민트초코붕어
그럼 근본적 원인이 뭔데
그 화살 쏘는 놈이 문제인걸?
금마가누구더라
그러네 결국 쏘는놈 문제구나
그리피스
ㄹㅇ 잘가다가 갑자기 핀트 이상하게 잡음
근무지외랄
근데 징역먹이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야
잃을까 없는 분들이라 안닿게 할지모름
민트초코붕어
어차피 그렇게 못 함 법으로 대응하는게 힘없는 약자한테 더 가혹하다고 감성팔이하기때문에 쉽지않음
지하철에 거의 1년을 저렇게 불법시위해도 장애인 방패쓰니 못 건드는거처럼
Chazugi
이거 작가가 정부세종청사 직원이였나 와이프가 거기직원이였나
허튼 거기 사람들은 괜찮아보이던데 공무원도 근무지따라 천국과 지옥인듯
금마가누구더라
코로나때도 이런식이었지
마스크니 입장인원제한 같은건 높으신 분들이 결정하고
식당 사장들만 존나 갈굼
안하면 벌금 매기고 지키면 손님들한테 욕처먹고
그렇다고 무슨 메리트를 준거도 아님 ㅋㅋ
근데 생각해 보면 사회 돌아가는게 다 이런식인듯
크크르큭
선천적인 장애나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수급받는사람들 빼고
본인 인생설계 망쳐서 수급받는 부류들 대부분이 멀쩡한인간들이아님..
이모앙똥
40대 중 후반의 스윗한 세대분이시네
궁딩이
약자들은 대부분 악자라는 말을 한 복지쪽 일하던 지인이 생각나네.
xhazmfnwm
결정권자들이 감정노동 및 분노를 아웃소싱하면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사라지게 된건데
이를 위해 필요한건 존중이고 존중은 창끝에서 나오는법이지
분노에 가득찬 민원인이 몇명 죽창으로 찔러죽이면 댐
녹차물조절장인
국민성이 바닥치는거지. 짐승같은새끼들 존나 많다
돌게2
밑바닥인생들과 많이 마주치는 직업 하는 사람들중 친절한 사람들이 박멸되다시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음..
난 버스기사하기전에 왜 버스기사새끼들은 이렇게 싸가지없는 새끼밖에 없을까? 내가 해보니까 알겠더라 친절한 기사가 되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달 일하니까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증상 나오더라 ㅋㅋ
괜히 친절한 버스기사가 뉴스에 나오는게 아니더라 친절하기가 쉽지않음 자신의 모든 쉬는 시간을 버리고 모든 비정상적인 요청을 참아내고 웃을수있다는게 진짜 존나 어려움
그나마 정상인 80퍼에 비정상 20퍼정도 비율로 만나는 버스가 이정도인데 사회복지는 비정상 90에 정상 10으로 만날텐데 얼마나 개좆같을까..
버스는 미친새끼만나면 뭐 어쩌라고? 꼬우면 내려서 딴거타고가던가 하고 들이박아버리면 끝인데 사복은 공무원이라 들이박지도 못하고.. 참 개좆같겄다
251423
원래 사회복지라는게 돈 많이 버는 부자들이 하는것 이였음. (구제 자선 모금 이런것) 근데 국가가 세금 걷어가 평등하게 나눠 준다며 세금은 세금대로 뜯기고 행정은 행정대로 욕먹고 극빈자는 국가에 공평하지 못하다고 욕박는게 현실임. 그냥 국가가 복지를 안하면됨. 복지가 무료 서비스가 아니라고 느끼면 게으른자도 일하게 되고. 일못하는 극빈자는 구걸하게됨 그리고 조금이라도 돈받으면 감사하다고 느끼며. 부자들은 구제 하면서 명예를 챙기게됨 또는 자기만족.
리버티시티
이 새끼는 19세기에서 왔냐
논리와비판적사고
학식, 취준생때 대한통운 고객센터 1년, 행복센터 등초본 서류 발급 3개월 (인데 노숙자, 엠생새끼들 응대 포함) 해봄 난 그냥저냥이었음 아 또 지랄이네 수고링 정도? 별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돈까스버거
진짜 사회복지 공무원 너무 힘들어보여 사람이 할일이 아닌거같더라
감사하다 할때 그 희미한 웃음이 너무 안쓰러움
김면서기
주민센터 일하던때에., 악독하게 치매든 장애인 노인하나랑 교도소 출소한 알콜 중독자 2명이 번갈아가며 출퇴근하며 진상부려서 2년동안 싸운적 있는데,
장애인 괴롭힌다고 인권위 신고도 넣어서 그쪽에서 온 전화도 받아보고, 째지는 목소리로 1시간동안 고래고래 고함지르기도 하고, 목에다가 손날치기 하길래 몸싸움 한적도 있고.. 그때 스트레스로 달팽이관 이석증 걸려서 뻗었었다. 그 미친 노인은 날씨도 더운데 어디 뇌출혈 같은걸로 객사 안하냐 빌었지..
2년 지나니까 나이 엄청많지도 않았는데 주변머리에 없던 흰머리가 생기고 다른 직원이 머리 처음에 안그러셨잖아요 그러더라
로보트
엄마 아빠 장애인되서 도시락 신청한다고 복지과 가보면
결국 디아블로에게 지상계를 먹히고 말았구나 싶은 세상이더라
블라컨
할 게 못 되는듯
성장을두려워합니까
감정노동 문제가 아니라 민원인이 감정을 소모하지 않게 하면 그냥 노동이 되겠지
기초수급자나 못사는사람일수록 인성도 개차반이더라
파멸적상승
짐승들이 짐승짓하는건데 갑자기 꺾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간호사
ㄹㅇㅋㅋ
Lightningb
칼들고 지랄하는놈들을 조져야지 왜 윗대가리를 조지냐
전투메딕
현자네
죽을맛
고기방패로 세우는거 맞음
기분좋은향기나는모코코
이 작가꺼 재밌는데 연재 안해서 슬픔
불꽃전신군밤권법
가뜩이나 요즘 차세대행복이음 오류나서 죽을맛
zeroirons
내가 복지 쪽으로 연이 3번 있었음
한번은 봉사, 한번은 종합복지관 공익, 한번은 전여친
1. 봉사는 당시 서초구 쪽 복지관에서 해서 그런지 상태가 그나마 좋았음.
솔직히 봉사라고 할 것도 없고,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그래도 여유있어서 그런지 크게 뭘 요구하지도 않고 히스테리도 없음
ㄹㅇ 복지관 개꿀이내 하고 생각했었지.
2. 공익을 동작구에 있는 임대아파트 내 종합복기관에서 했는데, 아........ㄹㅇ 세상 모든 바퀴는 여기서 다본듯.
임대라 그런지 ㄹㅇ 개 더러움. 비하가 아니라, 진짜 개더러움.
1) 복지관 내에서 기초수급자 점심 지원이 있음. 근데 그마저도 와서 먹는게 아니라 집에서 먹겠다고 도시락 갖다 줘야함.
마트 카트 2개 끌고 도시락 쌓아서 가는데 ㅅㅂ 사람똥 싸는 개똥이 현관부터 나뒹굴고, 더럽다 못해 문 열자마자 시체썩는듯한 냄새가 진동을 함. 근데 그런곳에 사람이 살고 있음.
그 거지 짤 처럼 얼굴에 때꾹물 묻어서 시커먼 인간들이 도시락 받음.
2) 한번은 알콜중독자가 사고처서 정신병동에 반쯤 끌려갔는데, 지 집에 현금 있다고 찾아오란거임.
솔직히 돈도 없을거 같은데 일단 시키니 복지사가 나 대리고 감.
근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생 처음 바퀴 발자국 소리를 느낌.
벽에 등 대고 머리 기댔더니 토토토토토토토토 하는 소리? 진동이 느껴짐
ㅅㅂ 식겁하고 보니 엄지만한 새끼가 내려옴
놀라서 뒷걸음 치다, 방안에 굴러다니는 테니스공 같은걸 찾는데, 그게 안방에 썩어가는 감인지 귤인지를 슬쩍 지나가면서, 그림자가 사사사삭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쎄스코가 이 동내 포기하고 단지 갈아엎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3) 복지사들은 ㄹㅇ 팀장되어도 월 300 (세전)도 못받았고 맨날 야근에 피곤에 찌든 그런 사람들임
솔직히 너무 불쌍하고 이건 아니다 싶었지.
가난한 동내에 대한 인식이 여기서 나는 박힘.
허구언날 신나 뿌려서 다 죽이겠다, 담배 재 머리에 털려는 영감, 공경은 커녕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예의도 없는 애들.
왜 임대아파트 꺼려하는지 알거 같긴 하더라고.
3. 전여친이 아동복지학을 나와서 아동전문기관에 취직했는데, 사람이 그때부터 변해감.
심지어 아동쪽이라 신고가 밤에도 오고 아니 12시 퇴근이 기본, 심하면 4시 5시 이럼. 경찰 대동해서.
주말되면 자느라 바쁜데, 인성이 ㅈㄹ맞아지는게 보여짐
5년을 사귀었는데 결국 취직한지 1년만에 헤어짐.
복지 필요하긴 한데, 솔직히 너무나도 하층에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하는 꼬라지 보면 인성질 처맞고 고친다음에 복지 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