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공무원 일처리.

나만 아니면 되고

나 귀찮게 하지마.

이건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 옳그떠들 문제인데 애먼 공먼 탓을? 공먼은 법대로만 집행하는 게 당연한 거고 모나면 정 맞는게 업계의 점심임 ㅋ 참전용사들 이제 많이 계시지도 않고 영양가 없으니까 옳그떠들도 관심 안가지니 이 사단이 나는거 ㅋㅋ 그리고 그 옳그떠들은 국민들의 거울이지. 국민들이 안보와 보훈에 무관심한데 뭐 ㅋㅋ

이게 옳그떠 탓이라고?

해당 공무원이 내용 파악 후에 해당 법령이 미비사항이 있으면 국회의원 사무실에 연락해서 보완하던가 아니면 내규로 처리해야지.

저 할아버지가 국회의원 만나서 입법 활동해야할까?

소극행정은 이럴때 쓰는 말이지.

니말마따나 기관에서도 입법 건의는 정기적으로 함. 적극행정 안한 거로는 뭐라할 수 있는데 더 큰 책임소재가 따로 있는데 실행 부서만 욕하는건 무지의 산물이지. 옳그떠들이 일 안하는 건 왜 간과하지?

실행부서에서 저따구로 해서

욕하는게 무지의 산물은 개똥이다.

옳그떠가 저런 케이스를 어찌 아냐?

그런 케이스 안내하고 현장에서 보완하라고 공무원 돈주는거야.

공시 통과했다고 돈 주는지 알지?

그런 쓰레기 시험 통과했다고 누가 돈 주겠어.

국가보훈위원회라고 아시나요? 처장이랑 타부처 장관들이 위원인데 걔네들 다 옳그떠고, 입법개정안 제출에 가장 큰 책임은 얘네가 갖고 있음. 입법기관인 국회 역시 더 큰 책임을 갖고 있고. 국회의원들이 이런거 지난 세월 동안 인지를 했으면 법을 다듬어야 할 책임이 있는게 당연한 거고. 그게 그동안 몰랐습니다하면 욕먹는거 역시 당연한 거지.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책임과 권한이 더 큰 쪽이 욕먹는게 당연한 거임. 보훈처 말단들이 잘했다는게 아니고 비판 대상이 또 있다는 거야 ㅋㅋ

ㅇㅇ 이 댓이 옳그떠 끌려가면 할 수 없고...

각 부처 위원회 에는 국회의원들이 배치되어있음... 특정 정당만 소속된게 아님

공무원들이 위로 보고도 해야하고

해당 위원회에 소속된 애들도 놓친건 없는지 잘 감찰 하고

저런분들께서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양쪽 모두 잘 봐야돼

저런 정도의 결정권은... 고공단 중에서도 위에 있는 애들이 할 수 있는거고

아니면, 임명과 옳그떠로 섞여있을 뿐

특정한 인물과 정당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으면 정판 가서 얘기하면 되는데, 난 싫으니 중단.

핵심 내용은 '주한 프랑스 대사가 2차례나 요청을 한 사실' 임...

저 기간동안 위원회 소속 한두사람이 있었던 것도 아닐테고 특정 정당만 있는거도 아니지...

그러니까 어디와 특정인을 비난 옹호 저격 등 할 필요도 없이 그 당시 소속된 사람들 다 잘못함

도대체 '주한 프랑스 대사' 에서도 한번도 아니라 2번 씩이나 요청한걸 무시할 정도면

일반인들은 사각지대에 발생하면 그대로 당하라는 말 밖에 안됨

말단 공무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보낼게 아니라...

내 첫 댓에 쓴대로 결정을 할 수 있는 놈들이 잘못된 일이니... 공무원 전체를 탓 할 일은 아니라고 봄...

구조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이면, 저렇게 이해하는거도 조금 이해는 됨...

국방부에서 자료가 븅신같아서 보훈청에서 '해당 자료로는 심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ㅇㅇ자료 보완 요청 드립니다.' 라 하면, 이게 보훈청에 비난의 화살이 날라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휴 나도 하나터면 애국할뻔;;

인정합니다. 죽창이 답이다.

입법을 공뭔이 해? 입법 발의 건의 정도는 공뭔들도 함.. 근데 옳그떠들이 관심 안가면 안움직임 ㅋㅋ

입법이 아니고 실제로 참전하셨는데 훈장정도는 드려도 되지 않나? 그건 보훈처 소관 아닌가? 뭐 아니라면야 어쩔수 없지만

경직된 공직사회에 멀 바라는 건 무리임.. 임의로 훈격 부여는 민원으로도 안돼. 법령을 바꿔야 될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