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를 사람과 같은 등급에 놓기는 힘들듯

얼마전 나는솔로에서도 개 5마리키우는 여자나왓엇는데 대놓고 개가 1순위라하더니 아무에게도 관심못받음.

본문에 기독교와 개키우는 여자 거르라는건 진짜다.

서로 안맞는거지뭐 너무 그러지말자

난 동물 좋아해서 다 이해가 감 성향 차이인거 같다

그냥 죽으면 슬플거 같아서 안키움..

어쩔 수 없음

과거엔 저런 여자들이 아이 낳고 기르는걸 미덕으로 알고 살면서 현모양처 소리를 들었겠지만 지금은 출산 자체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모성애 본능이 강한 여자들은 갈 곳이 없어진거임

누군가는 보호하고 기르는 것에 재능을 가졌어도 사회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능력으로 교육시키지 않으니까

여자도 좀 과한편이긴한데 남자는 거의 개혐오자에 가까운거 같은데ㅋㅋ

극과극인데 저건 헤어지는거밖에 답이 없을듯

솔직히 맞는 사람하고 사는건 맞는데 저렇게 크지 않은 부분 까지 하나하나 다 맞을 순 없지.

협상안을 찾아야 했음. 개 침대 위로는 못올라오게 한다던지 배변 관리 책임을 혼자 다 지게 한다던지

근데 단순히 개 가둬라(키우지 말잔 소리지) 랑 개가 서열 0위다 에서

서로 양보 없이 의견 조율을 안하니 저러는 거임.

솔직히 내 의견은 걍 끼리끼리 같음. 둘 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임. 개를 키우든 안키우든 한쪽에서는 절충안을 내놔야 했을거다.

100일때 언질해줬네 항상 개가 우선순위다. 남친도 개를 좋아해서 개가 우선순위가 아니면 바로 헤어졌어야 함

기저귀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정신적 털박이

그냥 안맞는 사람인데 왜 연애했나

개나 고양이가 아무리 이뻐도 짐승은 짐승임 사람이랑 동일한 관계는 될 수 없어

근데 사람이랑 동급 혹은 사람보다 더 좋게 취급한다? 걍 정신병임

솔직히 100일때 개새끼보다 못한 남친소리 들었을때 손절치는게 맞는데 지금이라도 잘 생각했구만

서로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무슨 사유든 그게 병적인 수준인지 확인해야지

종교던 개던 취미던 지인이던 신념이던

개뒤져봐라 뭔꼴나나

미리 헤어져야됨 좆같은 경험하기 싫으면

애초에 개는 사람에게 의존하도록 진화했는데 그 결과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 + 충성심. 그래서 당연 매력적이고 지내다 보면 가족에 준하는 관계를 맺게 되는 것 같음. 그렇기에 키우는 사람은 더더욱 반려동물의 우선순위가 사람을 넘어서지 않도록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함.

안맞으니까 헤어져야지 뭐

병신 개빠들ㅋㅋ

나도 반려동물기르는애들이랑은

.연애안하고싶더라 하루종일 강아지이야기만함 그리고 알바해서 강아지병원비내고 ..

개는 개지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아님

안 맞으니.... 어쩔 수 없지.... 사실 안 맞아도 조율할 수 있는 선이 있는 거지 저 경우는 완벽하게 그 선을 넘어버린 케이스거든

개.세끼 하나로 유세는 ㅉㅉ

안 만나면 된다. 개 오래 키운 사람한테 개에 조건을 거는건 씨알도 안 먹힘. 무조건 만나지 말고 헤어져라.

나는 와이프가 키우던 2007년생 말티즈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다행히 나는 어렸을때부터 개를 잠깐잠깐 키워온지라 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지금은 내가 더 싸도 돔.

이렇게 끼리끼리 만나야지.

개키우는애들은 어딘가 하나 무조건 결핍인경우가 많은듯 정상아니야

그래봤자 가축이고 짐승이지 걍 지들끼리 살면됨

안맞는거네 ㅋㅋ 개키우는사람을 욕할게 아니라 저렇게 안맞는데도 계속만난걸 욕해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