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만나봤는데 밤자리는 첫번째가 압도적으로 만족임.. 자연스럽게 야한말 야한행동 등으로 쥬지가 미칠거같고 지금도 야했던 기억이 생각남

근데 남자를 많이 갈아온만큼(경험치가 어디서 왔겠나) 전남친들 작품인게 찝찝하고 주변에 남자들 있는것도 느껴졌음. 솔로일때 남자랑 단둘이 영화보고 어디서 만나고 라이드 받고 등등.. 누가봐도 남자가 좋아하는거같은데 전화나 갠톡해주고.. ㅋㅋㅋ 

남자에 닳았고 닳은만큼 밤자리를 쥰내 잘했음... 

후자는 밤자리는 진짜 힘들었음.. 내가 일방적으로 만족 시켜줘야하고.. 목석같이 있고.. 그래도 하면서 점점 가르치는 맛이 있고 피스톤질 하면서 오롯히 내가 가져간 처녀성과 성기 등등 관련된 야한 말하면서 관계하니까 개꼴리긴했음.

그리고 나만 바라봐주고 이 아이에 남자의 전부는 나라는게 말로 형언 할수 없는 만족감과 정복감 그리고 정신의 안정을 줬음. 관계는 열심히 가르치면 되는거지만 닳아버린건 바꿀수 없잖아

 솔직히 전자랑 했던 일탈적인 자극적인 관계가 생각나. 그런 관계 못하는게 아쉬운 것도 사실이야. 근데 그런 여자를 계속 만나는건 아닌거같고 이 결정에 후회는 없다. 내가 진짜 섹스 생각나면 유흥이라도 가면 될텐데 절대 나는 절대 안가는거보면 정신적인 만족이 육체적인 만족보다 우선인거같어. 글고 섹스는 어쩌피 3년이상 한 사람이랑 하면 그때 그자극은 못줄껀 다들 알잖아... ㅋㅋ

전자랑 만났으면 정신적으로 마이너스고 육체적으로 플러스지만

후자는 정신적으로도 플러스고 육체적으로 플러스니까.. 숫자의 차이일 뿐 득실만 따지자면 말이지

물론 경험있는 여자가  나쁘다는 취지는 아님. 경험과 관계없이 남자관리 잘하는 여자친구나 와이프 있으면 그게 좋지 ~ 난 그냥 좀 극과 극을 만나봐서 이런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