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3인 가족풀빌라 성수기 75주고 1박2일다녀왔었는데 퇴실전 설거지 검사하러오심ㅋㅋ 이유물어보니 전날바비큐먹고 물로만대충 헹구고 찬장에 넣는 분들많다고하더라

펜션 사용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였다. 세상 어느 숙박업소가 가격은 몇십만원에 손님에게 청소를 요구하나 싶어서.

디파짓걸면 깨끗해지는 마법

오...근데 나도 저기 첫번째댓글이 나름 좀 일리있다는 생각은 든다. 펜션 숙박비용이 수십만원인데, 청소까지 다 해놓고 가라고 하면 대체 이게 뭔가 싶기는하네. 하다못해 5성급 호텔도 청소하고 가라고 안하는데

적어도 나는 내 분비물 묻은 쓰레기, 먹다 남은것들은 다 버리고 치우고감.. 이게 기본 아니냐

어지러운거랑 더러운거는 구분해서 봐야되는데

더럽게 하고가는건 선넘는거라고 본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호텔에 가도 그냥 대충 쓰레기통에만 넣고 이불정리는 안하고 그냥 나오는데

팬션가면 시발 설거지 다해야되 쓰레기 분리수거다해야되 이불다 정리해야되 뭐 다하고 나오라하네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적당히 쓰레기만 모아두거나 쉽게 버릴수있는거 정리만 해놓고 나오면 될듯하네

솔직히 저 정도면 일 하는 사람이 큰 봉투로 확 쓸어 담으면 5분이면 끝나겠다.

솔직히 저건 좀 아니지..

안치워도 됨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 기준은

내가 가져온 쓰레기의 분리수거 및 사용한 식기의 세척 정도고

그 이외는 안치워도 된다라는 주의

반반ㅋㅋㅋㅋㅋ

여기 참깨 혐오하는 사이트맞냐?

참깨가 절반인데?

뭐 말끔히 치우는걸 바라는건가?

결제전에 얘기한 부분이면 모르겠다만

별 통보 안했으면 저래도 할말없는거 아잉가

점심 맛있게 드시고 설거지 하고 오세요 ㅋㅋㅋ

나도 꼭 다 치우는데

안 치우는 사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음

청소비 포함이니 뭐..

펜션 알림에 다 명시되어있음 . 사용한 펜션식기는 설거지하고, 분리수거는 대충 끼리끼리는 모아두고는 나와야함. 50인데 치우기까지 해야함? 이지랄ㄴㄴ 가격및 방침은 펜션 주인 마음이야.

적당히 정리만 해주면 됨. 저렇게 개판은 심했지

어느정돈 치워야지

이거보니깐 딱 외국 버거킹인가..

암튼 패스트푸드점에서 버거먹고 치워야하나 안 치워야하나로 불탔던거 생각나네..

대부분 외국에서는 치우는 비용까지 버거가격에 포함이라 생각하고 안치우는데, 우리나라는 예의+눈치로 그래서 치우고가는데 그게 자리잡아서 당연한 관례가 됐다는... 근데 시발 버거가격은 외국보다 뒤지게 비쌈.. ㅡㅡ

7명 50만원 쳐받았으면 니가 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