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이해력이면 유영철이나 조두순도 이해해줄수있을듯

산후우울증은 알겠는데 칼은 좀 그렇네

물론 여자입장에서는 한순간의 실수고 충동적인걸수도있겠고 의사도 전문가니까 충분히 앞뒤맥락 파악해서 한 말이겠지만 만의 하나라는 상황이 있는건데 저러다 진짜 애기라도 죽이면 우짜꼬

전문가(?)가 남편이 좀더 배려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남자가 먼저 칼들고 베려고 했다면 그런일 안 일어났다구 ㅋㅋ

대본이아니라고?

배려요? 그러다 애가 베일듯...

아ㅋ 칼맞고 생각하라고 ㅋㅋㅋ

산후우울증이고 나발이고 칼 드는 건 선넘었지

칼은 여자가 들었지만 잘못은 한남이 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저런거 없이 잘만 낳았는데 유독 요새 여자들이 저지랄하더라 ㅋㅋㅋ

산후 우울증도 여자들의 허영이 만들어낸 또다른 퐁퐁남 만드는 세뇌 도구임 그냥

칼들고 죽인다고 협박했는데

가해자 정서에 좋으니까 애랑 남편이 협박범이랑 같이 사는게 낫다고?

의사는 자기가 살해협박 받아도 똑같이 행동하려나

그러다가 환자가 눈돌아가서 아기 해코지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지려고 저런 무책임한 소리를하냐

이런 방송이 왜 나올까? 누구에게 이득일까? 생각해 봐라

나이빼면 여느 직장인 부부랑 별 다를게 없어보이네

갑자기 가진다고 어렵고 준비해서 아이 가진다고 육아가 쉬운게 아니지

산후 우울증으로 애새끼 죽여도 집유나오는 나라임ㅋㅋㅋㅋ ㅈ같으면 이민가야지

내가 다니던 정신과 쌤이네...

야랄한다야랄해

정말 대단하다

암 남편이 배려해야지 못참고 싼 잘못임 ㅇㅇ

저런 제정신아닌행동을 배려해야되는게..

막고!

베려하는 부인

배려해야하는 남편

나는 저 프로 보면서 미성년자 임신 미화하는거야? 뭐야? 했는데, 취지는 그런거 같은데 볼수록 미숙한 상태에서 애낳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더군

저딴걸 솔루션이라고 내놓고 있으니 시발 나라꼴이 병신이구나. 범죄자년한테 뭘 믿고 애를 맡김? 심지어 죽일라고 했던 미친호로 개씨발련인데? 얼른 이혼하고 빡시더라도 애기아빠가 힘내서 혼자 잘 키웠으면 좋겠다. 미친 범죄자년한테는 접근금지 때리고 친자포기각서 받아야지. 애한테 한번 손찌검 한 씨발련은 애를 나중에 죽일지도 모름. 단순이 잘못해서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 지 짜증난다고 저런 병신같은 짓을 할 정도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고 심각한거임. 어느순간 눈이 확 돌아서 애한테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거임.

저런놈도 의사네ㅋㅋㅋㅋ

저 논리는 성폭행 방지를 위해 여성은 살이 보이는 노출은 삼가도록 해야한다는 거랑 다를 게 뭐임?

- 칼을 막고(?)

- 막아?

배려해주니까 권린줄 알지 여자는 애 왜 낳음? 지들도 번식하려고 낳는 거면서 니애 낳아줬다 호의 배푼 것마냥 갑질하는 거 정말 꼴 같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