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면 여자 스토커도 붙더라

어릴적부터 주위 친구들이 다 잘생겼었다 tv에 누구 닮은 꼴 나오고 캐스팅 당하고 근데 그중 몇명은 노래도 잘불러 나랑 몇년을 알고지낸 가까운 여자들 그친구들 소개해주면 당일 사귀고 다 하더라 그 얼굴들이 나한테 여자해달라는게 더 웃겼지만 그땐 왜 그러려니 했을까 ㅆㅂ 그래도 그친구들 덕분에 여자는 질리게 만났으니

잘생기면 극도로 이기적임 모두가 잘 대하고 잘맞춰주고 계속 그러니 모든게 자기중심적임 가까워지면 은근 재수없음

내 아는 키 188 존잘남은..알바하는데 번호 수없이 따임 + 여자애가 나랑 결혼하면 우리아빠 병원 너 준다고 함

몇년전에 친구랑 헌팅포차가서 발에땀나게 이성들 데려오니까 친구한테 다 가더라

둘다 여자임?

진짜 잘생긴 남자들은 인생의 난이도 자체가 범인과는 달라..

이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다 똑같아..

이 많은 인종들의 눈은 다 똑같아서 한국애서 잘생긴 놈은 외국 나가서도 인기 죨라 많아.

그냥.. 보통 사람하고는 사는 세상이 다르지..

지금도 초등학교때 부터 몇십년간 부랄친구로 지낸 친구가 진짜 갱잘생김.. 고수 닮았음 진짜로..

목욕탕도 같이가고.. 군대도 동반입대는 아니었지만 1주일 텀으로 입대하고 제대하고 했는데..

진짜 다르더라..성격도 졸라 좋고 욕도 안하고 술은 조금씩해도 담배는 안피는데.. 그 쌔끼가 술마시고 취해서 날 보고 배시시 웃는데.. 나도 심장이 콩닥거림..ㅋㅋ씨발럼이 쓸대없이 잘생겨서 짜증남..ㅋㅋㅋ

나 아는 동생 키 177에 훈훈하게 생겼는데 자취방에 여자찾아오려고 줄서더라 귀찮다고 오지말라던데 부럽더라....

잘생긴 내친구는 같은 회사 다녀도 업무협조가 다르다..

살집이 좀 있어서 그렇지 꾸민거보니 인싸네

잘생기면 가만히 있어도 씹인싸됨

만화책을 봐도 씹인싸

게임을 해도 씹인싸

걍 뭘해도 잘먹고 잘살수 있음 ㅇㅇ

이게 꼽다? 한강에서 환생각 노려봐라

근데

실제로는 가만히있어도 번호따일정도로 잘생긴사람 찾기 진짜 극히 드문데

개드립 댓글만보면 대한민국 1/3은 고수 장동건인거같음

다 '내친구가~' ㄹㅇㅋㅋ

근데 둘다 여성임?

애매하게 잘생겨도 여자들이 발 하나 걸쳐놓는데 존잘이면 난리나지

근데 제일 무서운게

잘생겼는데 가정환경 불우해서 애정결핍인애가 진짜 제일 무서운놈임

이런놈은 자기 애정결핍 채우려고 주위 오만사람 다 건들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새끼들임

이런놈 특징이 외모가 받쳐주니까 가스라이팅을 해도

제3자들은 다 걔 편 들어주고, 주위 친구들의 이성들 다 찔러보고

남들한테 쟤 쓰레기라고하면 잘생긴애 인상이 좋아서

본인이 겪지않는이상 아무도 안 믿어줌

생존방법은 피나는 노력밖에 없는것인가..

나 아는 동생중에 진짜 잘생긴애가 있음. 이목구비도 서구적이고 키도 180중반임

언제 한번 같이 보육원에 자원봉사를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번따당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때당시 운동 열심히하고 외모 꾸미기에 열중이었고 했는데 걍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