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빠가 뭐임?

자금조달이 늦던말던 내가 알빠냐고 한거고.. 글을 읽다말아서 그럼 쏘리

할사람도 있고 시킬사람도 있고 사업 아이템도 있겠지.. 그런데 문제는 투자유치이고 투자금 안털리게 보호하며 배당도 공정하게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잔아. 다 알지.. 뭘해야하는지.. 근데 아빠찬스 아니면 젊은이가 뭔 돈있 있겠어..자본이 없잔아 자본이..

할 수 있으면 뭐하나. 돈있는놈만 도전 가능한데.. 개천에서 용이 안나는 빈익빈 부익부의..

보통 사업은 제안서 들고 투자유치 받아서 시리즈 a부터 시작하는거야

뭔 아빠찬스?

돈 있는 놈들은 시리즈 a 찬수 받을 필요도 없다는 뜻이야.. 아빠가 상장기업 대주주야?? 그럼 아빠돈도 아니고 그냥 아빠의 상장기업 돈으로 투자유치받고 망하면 말고 흥하면 상장기업에는 원금 +a 때주고 대박나는 거지..

재벌 2세들 늘상 하는 방식중 하나잔아. 다 알면서 이런다.

그럼 아무 관계없는데 펀드메니저가 기업 투명도 개판이라고 지적했겠나?? 슈카는 전직 펀드메니져다..

넌 주식투자 하지마라.. 너는 돈 잃겠다.. 주가가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거 전혀 모르는거 아니냐?

삼성 에버랜드가 뭔지부터 보고와라.

주가가 많이 올라간다고 회사가 직접적인 이익을 보지는 않지만 회사채발행이나 증자할때 유리하지

사람들이 주식 많이 산다고 기업이 돈을 직접적으로 더 벌지는 않지만 더 벌 기회는 만드는게 맞을텐데?

그 회사 주식을 산다는건 그 회사가 향후 행할 사업프로젝트나 회사에 투자하는거고 이건 곧 회사의 자본금으로 앎

그게 왜 잠재적 기업수익과 연결이 안된다는거야?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간접적이나마 연결은 되는것같은데

회사가 시중은행에 빚져서 투자 받아햐 할걸 민간에서 받는다는것에 다른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