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라는 용어의 광범위함이나 경쟁력없는 꼴페미들의 질투 그리고 그들의 내로남불적 면모는 개붕이라면 다아는 뻔한 소리니까 굳이 안적겠음

첫째로 보수적 시선에선 성상품화가 비도덕적인 이유로 결혼후에야 첫경험을 해야 서로한테 더욱 충실할수 있다는 종교적 순결또는 성의 존엄성등을 근거로 들텐데 이런 표현으로는 잘 와닿지 않고 속되게 말하면 구멍값이 내려간다고 표현할수 있을것같음 결혼외에도 성욕구를 발산할수 있게된다면 결혼의 메리트가 줄어들고 가정을 꾸리는걸 피하면서 결과적으로 사회가 불안정하게됨 물론 성생활이 결혼생활의 전부라는건 아님

둘째로 진보적 시선에선 어찌보면 신용이 나쁜사람한테도 기회를 준다고 볼수있는 대부업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처럼 개인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더라도 사회적 안전망을 구성하는것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생각됨 인간을 수단으로 격하시키는 인육에 본능적 거부감을 느끼고 금지하듯이 소수자가 그런 역할을 떠맡게되는 경우를 막으려는거고 그러기에 더더욱 자발적인 경우가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하지 않는것같음

쓰다보니 어째 성상품화보단 성매매쪽 담론이네

본인은 요새 룩북이나 온리팬스같은거에 설명하기 어려운 경계감을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함? 어디까지가 본인의 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수있는 마지노선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