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일하면서 느낀거랑 저 편돌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

접객하는 서비스업 하는 개붕이들은 다 느낄듯.

1.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를 똥으로 쳐먹은 틀꼰새끼들은 설명해줘도 일단 지 해달라는대로 해달라고 존나 지랄함.

2. 젊은 커플오면 남자새끼들이 자기 여친 앞에서 좀 있어 보이려고

아는척이란 아는척은 다 쳐하고 되도 안한걸로 시비 걸면서 여자앞에서 똥폼 잡음.

근데 웃긴건 그 상황에서 여자 표정 보면 이 새끼 왜 이래?? 하는 표정을 짓지만 말리려곤 안함.

3. 서양인 한정으로 영어 잘 하거나 그 나라 언어 사용할 줄 알면

오히려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주며 때에 따라선 팁도 주고 그럼.

그래서 우리쪽이 오히려 더 신경써 줌.

4. 뻐킹 차이나

편의점 15년 쨰 하시는 울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대한민국에 제정신으로 사는 새끼는 거의 없다. 다들 어딘가 나사 하나 빠져있는 것 같다. 애새끼들이나 노친내들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2년, 일본에서 3년 편의점 알바 해보고 내린 결론. 한국이나 일본이나 또라이 비율은 똑같다.